2024,April 25,Thursday

호찌민, 맥주값 세계최저수준

최저 도시순위 ‘To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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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웹사이트 Telegraph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세계에서 맥주값이 가장 싼 도시순위를 매겼는데, 그중 호찌민시가 6위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폴란드의 Krakow와 우크라이나의 Kiev가 한 병당 36,000동으로 세계최저(지역 물가 대비 / Bar, 슈퍼, 소매점 등에서 판매되는 가격)이며, 동유럽의 경우 세르비아의 Belgrade(8위), 폴란드의 Warsaw(13위), 헝가리의 Budapest(18위)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아시아에서도 값싼 맥주값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도시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인도의 Delhi(5위), 베트남의 호찌민시(5위), 태국의 방콕(10위)이 순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 관계전문가들은, “베트남은 아시아에서도 손꼽는 맥주 소비국으로, 외국인들이 호찌민시와 하노이를 방문할 때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베트남에서 유통되고 있는 값싸고 맛좋은 맥주”라고 소개하고 있다. 세계에서 맥주값이 가장 싼 도시 순위는 다음과 같다.

맥주가격 최저, 세계 10대 도시 순위

1. 폴란드 Krakow
2. 우크라이나 Kiev
3. 슬로바키아 Bratislava,
4. 스페인 Malaga
5. 인도 Delhi
6. 베트남 Ho Chi Minh
7. 멕시코의 Mexico
8. 세르비아 Belgrade
9. 파라과이 Asuncion
10. 태국 Bangkok

7/1,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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