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20,Saturday

아세프, 빈롱성

극빈학생을 위한 학용품 전달식

acef

ACEF 한국문화센터(원장 김기영)와 호찌민한인회는 지난 7월 15일 11시 총영사관별관(한인회관)에서 제1 한베우정의 마을이 있는 빈롱성 관내 학생 7,000명분의 공책 전달식을 거행했다.
당일 김종열 한인회수석부회장, VUFO (PACCOM) Mrs. Thuy 국장, 임병규 MTG 대표(한베우정의마을 본부장), 빈롱성 우호협회 Mr Nam 국장 등 관계요인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기영 ACEF 한국문화센터장은 “한베우정의마을 CSR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아세프는 최근 빈롱성 간부들로부터 관내 학생에게 필요한 학용품이 절대적으로 모자라다는 말을 듣고 기꺼이 7천권의 공책을 준비해 기증했다.

이번 행사가 단지 전시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현지 이웃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실질적 봉사활동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빈롱성 간부들은 “힘들 때 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기 그지없다. 현지학생들을 생각하는 한국문화센터의 배려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아세프한국문화센터는 올해도 동나이성에 제 2 우정의 마을을 건립하여 25채를 기증하였으며, 중남부 각 성에 극빈자를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채(2,000불)기부도 환영하며, 타 베트남대민구호사업에 관심있는 독지가, 기업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012 6607 3100 (이경애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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