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July 27,Tuesday

국내기업, 인수합병 가속화

외국인 주식소유 기회도 지속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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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트남 정부는 국영기업을 중심으로 인수합병과 주식 매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 중이다. Đặng Huy Đông 계획투자부 차관은 최근 개최된 인수합병(M&A) 관련 세미나에서 “정부는 개정투자법, 개정기업법, 60호 의정서 등을 통해 개인 주식 소유의 영역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공공서비스 등 그동안 외국인의 투자를 제한해왔던 영역들도 소비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면 어느 영역이든 개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영기업의 주식을 대량 소유함으로써 경영권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정부에서 명백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이를 통제, 조절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오히려 외국 투자 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주식 소유, 또는 인수합병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부언했다. 이와 관련, Nguyễn Kim Anh 중앙은행 부행장도 “국내 금융권의 경우도 지난 5년간 강력한 구조조정 과정을 통해 불량 채권율도 3%대로 낮추는 등 자구적 노력이 있었으며 외국 기업들에게도 구조조정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주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참고로 계획투자부 최신자료에 의하면 2014년도 베트남 M&A 규모는 42억불로, 전해에 비해 급증했으며, 올해도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IMF 측 설명에 의하면 베트남은 GDP 순위 55위에 불과하지만 기업 인수합병 순위는 20위권으로,여타 국가들에 비해 대단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8/7,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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