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August 5,Thursday

대망의 미러이(Mỹ Lợi) 대교 준공

호찌민시에서 띵양성까지 논스톱 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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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델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베트남 남부 롱안성과 띵양성을 연결하는 미러이 대교(cầu Mỹ Lợi) 가 20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8월 29일 정식으로 개통되었다. 이로써 호찌민에서 Gò Công시(Tiền Giang성)까지 운행거리가 75km 이상 단축되었다.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호찌민시와 띵양성, 혹은 롱안성까지는 불과 25km 거리지만 교량이 없어 그동안 주민들이 호찌민시를 오가려면 미러이 부두에서 배를 타고오거나 1번국로(Quốc lộ 1)와 호찌민-쭝릉(TP.HCM-Trung Lương) 고속도로를 이용해 한참을 돌아와야 했다. 하지만 이제 대교가 생겨 불과 1시간 내로 양지역을 오갈 수 있게 되었다. 미러이 대교는 2,6km로 Vàm Cỏ강을 가로질러 50번 국로와 연결되고, 다시 이 길을 통해 롱안성 껀득(Cần Đước)현과 띵양성 고꽁(Gò Công)시에 이른다. 이번 프로젝트는  BOT 투자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투입된 자본은 1조 4천 8백억이다. 제 7 프로젝트 관리위 측 설명에 의하면 이 교량에는 넓이 12m의 4차선 도로가 지나며, 이 교량과 이어지는 50번국로는 호찌민시와 띵양성, 롱안성 동부 해안지대를 연결하는 도로다. 당일 개통식에서 양 지역 지도자들은, “미러이 대교 수축으로 인해 메콩델타지역의 획기적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고로 이 부근은 그동안 교량이 없어 각종 차량이 일단 부두에 내려 수속절차를 밟은 후 배를 타고 수십여 분을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8/26, 뚜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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