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July 29,Thursday

제 4347주년 개천절

기념행사

제 4347주년 개천절 기념행사가 지난 2015년 10월 5일 저녁 6시 호찌민시 1군, 인터콘티넨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당일 박노완 총영사는 호찌민시 부주석, 세계각국 총영사, 동나이, 롱안, 빈증 등 인근 성장들, 그리고 교민인사 수백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오늘 대한민국 개국 4347년 경축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다는 뜻으로 우리 민족사의 시작을 상징적으로 알리는 축제일이다. 대한 민국은 4천년의 긴 역사속에서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외세의 끊임 없는 침략에 시달렸지만 그동안의 역경과 시련을 잘 극복하고 세계 10대 부국 중 하나가 되었다. 이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천인합일 사상의 기반 아래 세계인류와의 평화를 추구하며 열심히 일한 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 베 양국 관계에 대해서도, “두 나라는 수천년의 역사 속에서 놀라운 문화, 풍습, 전통 등 다양한 면에서 매우 가까운 유사성을 보이고 있으며, 지금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적 관계를 뛰어 넘어 한층 더 친근한 관계로 들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베트남 통일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베트남은 지난 수십년간 과감한 개혁/개방정책을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는데, 이는 아직 통일을 이루지 못한 한국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은 역시 북한측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물고 마침내 한반도 통일을 이룩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양국은 형제국가로서 영원히 공동 번영을 추구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게 될 것”이라며 축배를 제의했다.

이에 호찌민시 인민위 측 대표는, “한국과 베트남은 지난 수교당시 9천만불에 불과했던 교역규모가 400억불을 넘어서 400배 이상 증가하고 양국에 10만 이상의 거주민이 살고 있으며, 해마다 100만명이 양국을 오가는 등 시간이 지날 수록 서로간의 협력 의존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장래에도 이같은 우정을 변함없이 이어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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