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August 5,Thursday

베트남 주식시장, 외국투자자 적극 환영

법적, 행정적 제반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

최근 베트남정부는 베트남 주식시장에 외국투자자들이 더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제반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발표했다. 부방(Vu Bang) 국가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이에 대해 “법적 안전성과 국영기업 사유화 촉진이야 말로 외국자본 투자유입의 키로,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정부의 최우선순위 과제가 될 것”이라며, “세계유가 급등, 중국경제의 쇠락 등으로 인해 베트남 주식시장의 규모를 넓혀나가는 것이 순조롭지만은 않겠지만 현재 계획투자국측과 외국인들이 더 쉽게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또한 작년 9월 1일부터 발효된 국가의정서 60호에 의하면 외국인들이 법적으로 일부 현지기업들의 주식을 100% 구매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정부측에서 아직까지 해당기업을 결정하지 못한 데다 국내기업들도 기존 혜택을 잃을까봐 주저하고 있어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 문제 역시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계전문가들은, “기업민영화의 핵심조건인 국영기업의 투명성,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국영기업들이 전략적인 투자자를 찾기 위한 수요예측 프로세스를 채택하는 것이 주식시장 활성화의 선결조건”이라며, “이 같은 기존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을 오픈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자연스럽게 베트남 주식시장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참고로 작년 한해 베트남증권시장은 시가총액의 17% 가량 증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그 결과 VN-Index도 6.1% 상승했다.

2/18, 탄닝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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