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August 5,Thursday

2016년 쌀 수출, 장미빛 전망

가격 안정세, 주문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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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농업부(NN&PTNT)의 최신보고에 의하면 올해 쌀 수출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여타 농림수산물 생산이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무적인 현상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1월의 경우, 임수산물 수출은 3.1% 감소한 23억 3천만 불, 목재 및 목공예품은 15.8% 감소한 4억 8,900만 불, 수산물은 8.8% 감소한 4억 5,500만 불, 차는 수량 및 총액면에서 각각3.2%와 9.4% 감소한 9천 톤 및 1,500만 불을 기록한 반면, 쌀은 2억 1,800만 불(495,000톤)을 수출함으로써, 2015년 동기 대비, 수량 및 총액면에서 각각 56.7%와 46% 증가세를 띠었다. 이에 대해 베트남식량협회(VFA)의 후인테낭(Huỳnh Thế Năng) 회장은 “상반기 주문량이 이미 확보된 상태로, 세계최대 쌀 소비국인 인도네시아(작년 12월 100만 톤 주문)를 비롯,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아프리카 등도 베트남으로부터 상당량의 쌀을 수입하기로 한 상태다. 이는 지난 El Nino피해로 식량부족 현상을 염려하여 각국 정부에서 식량비축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그는, “태국이 2016~2017년 생산량 목표치를 낮추었는데 이는 베트남에게는 호기가 될 수 있다. 즉 세계최대 쌀생산지인 태국이 생산량을 줄임에 따라 베트남 쌀가격이 자연스럽게 인상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질 좋은 쌀을 연구, 생산함으로써 총체적 부가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부언했다.

2/9,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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