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July 29,Thursday

호찌민 메트로 등장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의 판도가 바뀐다

길이 뚫리는 곳을 가면 부동산 값도 오른다

메트로 1호선의 화려한 출몰 호찌민이 변하고 있다.
호찌민의 최초의 전철 메트로 1호선이 한창 공사중이다.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메트로 1호선이 완공되면 호찌민은 명실공히 현대식 도시로 면모를 일신한다. 도시에 전철이 들어선 이후의 변화는 일반의 상상을 넘어선다. 전철이 놓이면 시민들의 동선이 다양해지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시가 형성된다. 이번호에는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메트로 1호선 등장으로 달라지고 있는 각 역세권의 변화를 살펴본다.

메트로 1호선
메트로 1호선은 벤탄-수이띠엔 구간으로, 총길이 19.7 km에 이르며, 이중 2.6 km는 지하 17.1 km는 지상에 건설되고, 지하역 3개 포함, 총 14개의 역을 통과한 후 9군 Long Bình지역 종착역으로 들어간다. (총면적 20.9 핵타) Tramway, 혹은 모노레일과는 차원이 다른 대규모 운송수단인 호찌민 메트로 1호선은 2017년 말경 완공되면 3~6량 전차가 시속 40 km의 속도로 19.7km 구간을 매 3~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시간당 124,800명이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오는 2040년에는 28개 노선이 2분 간격으로 운행됨으로써 하루 평균 130만 명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본 국제협력은행과 호찌민시 인민위 재원으로 건설되는 메트로 1호선은 호찌민시 교통전략상 대단히 중요한 초첨단 교통 인프라로, 정부는 이를 통해 호찌민시의 극심한 교통정체와 대기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기존 대중버스 노선과도 상호 긴밀히 연결하고 각 대학교, 공단, 병원등이 밀집해 있는 동나이, 빈증성 등과 긴밀히 연결하는 등 호찌민시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메트로 1호선으로 달라지는 역세권은 어디인가?

메트로 1호선 지하구간
메트로 1호선 지하구간은 벤탄(Bến Thành)에서 바손(Ba Son)공장 지역까지 2,6km 구간으로 벤탄역, 호찌민시 오페라하우스(Nhà hát thành phố)역, 바손역 등 3개의 지하역이 건설된다. 이 구간은 벤탄역에서 시작해, 벤탄시장 앞 괏티짱(Quách Thị Trang) 로타리를 통과한 다음, 레러이(Lê Lợi)도로 지하를 따라 레러이-파스터(Lê Lợi– Pasteur) 사거리, 호찌민시 오페라하우스 등을 차례로 지나고, 다시 윙시우(Nguyễn Siêu)로를 따라 사이공전력공사 본사, 파필림(FAFILM)을 지나 바손역에 이른다. 참고로 4번 출구에서 빈콤지하상가와 호페라하우스 역이 연결되어 주변지역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1호선 지상 구간
지상 17.1km에 이르는 이 노선은 윙흐우깐(Nguyễn Hữu Cảnh)로 북쪽을 따라 방탄(Văn Thánh) 하천, 방탄공원,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도로를 가로질러 사이공 대교부근 떵깡(Tân Cảng) 식당가 부근(상류쪽으로 40m)까지 이어지고, 다시 그곳에서 하노이 고속도로 북쪽지역을 따라 수이띠엔터미널 등 13개역을 통과한 후 종착지인 롱빈(Long Bình)기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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