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August 5,Thursday

스타벅스, 베트남에서 고전중

하이랜드, 쭝윙, 푹롱 등 토종브랜드와 각축전

최근 FT Confidential Research 사가 1천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아세안 5개국 가운데 베트남은 스타벅스가 쭝윙(Trung Nguyên) 등 베트남 국내 브랜드에 의해 힘을 못쓰는 유일한 나라다. 특히 최근 등장한 푹롱(Phúc Long)카페 브랜드가 값싸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무장, 지금도 중심가 여러 곳에 지점을 지속적으로 개설함으로써 스타벅스의 고객을 잠식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스타벅스 측은, “최근들어 경쟁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지만 스타벅스는 하노이와 호찌민시 20여 군데에서 중·상류층을 대상으로 성업중이며, 올해 내로 영업점을 30군데로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20 Alain Cany 스타벅스 대표도, “베트남의 경제수도인 호찌민시야말로 장기적으로는 가장 발전가능성이 큰 곳이라 판단,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부언했다. 참고로 관계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비롯하여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 등 커피시장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6/27,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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