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July 29,Thursday

대한전선비나 베트남 단독법인 출범

2020년 1.9억 달러 매출 목표

대한전선은  베트남 법인의 경영권을 100%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베트남 법인의 증설투자도 계획 중이다. 60년 역사를 가진 대한전선은 2005년에 합작투자해 설립한 베트남 법인 TSC(Taihan Sacom Cable)의 잔여 지분(30%)을 전량 인수, 단독투자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법인명은 TSC에서 TCV(Taihan Cable Vina)로 변경된다. 대한전선 최진용 사장이 의장직을 맡는다. 대한전선은 지난 21일 호찌민 뉴월드 호텔 사이공에서 최진용 사장과 TCV 임직원을 비롯해 대한전선 이사회 의장인 IMM PE 송인준 대표, 베트남 영사 및 정부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1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IMM PE 송인준 대표이사, 코참 한동희 회장의 축사 후 최진용 사장의 비전발표와 인삿말로 진행되었다. 이날 최 사장은 “베트남 경제와 전력 시장의 성장 잠재력, 지리적 이점 등을 고려해 베트남을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낙점했다”며 “신규 설비 및 기술에 적극 투자해 당진공장을 잇는 제 2의 글로벌 생산기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주요인사 기념촬영, 장기근속자 수상 후 이어진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만찬으로 기념식을 성대하게 마쳤다.
대한전선비나는 2015년 기준 3600만 달러 수준인 베트남 법인의 연매출을 2020년까지 1억 9000만 달러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이날 밝혔다. TCV의 경쟁력 확대와 사업 고도화를 위해 초고압케이블과 증용량 가공선 등 고수익 제품에 대한 공장 설비 투자도 계획 중이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 TCV(베트남), M-TEC(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 전력기기 공장으로 이어지는 사각 구도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2005년에 베트남 통신 케이블 업체인 Sacom과 7:3의 지분율로 합작 투자 법인인 TSC를 설립했다. 2007년 호찌민 근교의 동나이 롱탄 산업단지 내에 약 4만 5000평 규모의 공장을 준공하고 통신 및 중저압 전력 케이블을 생산해 왔다. 법인에는 현재 약 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문의  3518 0786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