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June 22,Tuesday

신년사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베트남 사회의 모범적인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일하시면서 동포 사회의 발전과 한-베트남 우호와 협력 증진에 기여하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포 여러분,
2017년은 한-베 수교 25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입니다.
1992년 양국이 외교관계를 맺은 이래 25년이란 짧은 기간동안 한-베 관계는 실로 경이적인 발전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제 한국은 누계 투자액 500억불이 넘는 최대의 대베트남 투자국이 되었고, 2016년 양국간 교역 규모는 400억불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한국의 대베트남 수출은 대일본 수출을 능가하여 베트남은 우리의 제3위 수출국이 되었습니다.
양국의 상호 방문객은 지난해 무려 175만명을 기록하여 베트남은 이제 동남아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가 되었고, 한국을 찾는 베트남 관광객과 유학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25년전 수교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불가능한 일”들이 양국간에 가능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큰 성취에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특히 재베트남 동포 여러분들이 흘린 수많은 땀방울이 스며들어 있음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동포 여러분,
금년은 앞으로의 한-베 관계 25년을 내다보면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이 더 깊고 넓게 펼쳐지도록 그 뿌리와 줄기를 단단하게 가꾸어 나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7년은 한-베 관계의 새로운 25년의 원년으로서, 우리 동포사회와 대사관이 힘을 합쳐 더욱 노력해가야 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
14만명에 이르는 재베트남 동포사회는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사실상 세계 제 4위의 큰 규모로 발전했습니다.
이제 동포 여러분 모두 베트남의 법과 규범을 잘 지키고, 베트남의 발전에 기여하며, 베트남 국민들과 문화를 사랑하고 존경하고, 베트남 국민들로부터도 사랑과 존경을 받는 동포 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저희 대사관에서도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 그리고 진출 기업의 지원과 영사서비스 제고를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동포 여러분,
지금 한국은 대내외적으로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늘 그래왔듯이 우리 국민은 이러한 도전을 기회로 전환시켜 더욱 강하게 거듭나는 끈기와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더욱 밝고 번창하는 동포사회와 한-베 관계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나갑시다.
정유년 새해 동포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기쁨의 열매를 맺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여러 위기와 혼란을 슬기롭게 극복해 저력이 있습니다. 금년 2017년에는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안팎으로 산적해 있는 모든 일들이 잘 풀려 나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시다시피, 올해는 한-베 수교 25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해입니다. 지난 25년 동안 한국과 베트남 관계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였습니다. 한국은 베트남에 500억불을 투자하여 1위 투자국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이제 교역규모도 400억불 초과하여 베트남은 한국의 3번째 무역파트너가 되었습니다. 25년이라는 짧은 수교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한국과 베트남 관계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의 이면에는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계시는 한인동포, 상공인, 한.베 다문화 가족 여러분들의 각별한 지원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한인동포, 상공인, 한.베 다문화 가족 여러분,
한-베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총영사관은 금년에도 계속해서 동포, 상공인, 한.베 다문화 가족들의 권익신장과 보호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호치민시를 비롯한 주요 지방정부와의 협력 및 대화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동포들과 상공인들의 왕성한 활동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애로사항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베트남 남부지역에서의 공공외교 활성화 차원에서 문화교류 및 한국학 보급 확산에 큰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금년 11월 경 호치민시에서 개최되는“2017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베 남부지역과 한국과의 문화 교류 및 협력증진의 새로운 틀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한-베 다문화 가족 및 아이들이 베트남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나아가 미래에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 발전에 건설적 역할을 할 수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또한, 호치민시와 인근 지역과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와의 고위 인사교류는 물론, 경제 및 문화 교류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총영사관의 본관과 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외부 조경을 추진하여 그간의 이미지를 쇄신하여 대한민국의 품격을 제고하면서 민원 대응역량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총영사관은 올해에도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보호에 최대 역점을 두고 있음을 재차 말씀드리며 올 한 해에도 계속해서 동포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뜻대로 잘 풀리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 새해 첫날에
주호치민총영사 박노완 드림

안녕하십니까? 교민여러분 그리고 우리 상공인 여러분! 올해도 어김없이 지나가고 새해가 오고 있습니다.우리는 늘 연말이 되면 지나가는 한 해를 아쉬어 하며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을 갖고 맞이하려 합니다. 지나간 수 많은 해에도 우리는 늘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대한 만큼올 한 해에도 무엇을 이루셨는지요?오늘 저는 조금 색다른 신년사를 써 볼까 합니다.‘여러분이 매년 새해에 기대하고 소망하는 행복과 희망은 어디에서 오는가?’입니다.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와 나라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의 다음 세대인 아들 딸들에게 어떤 아름다운 유산을 남겨 줄 것인가 ?지금의 혼란스럽고 어려운 문제들이 어디에서부터 잘 못 되어 왔는가 ?우리는 이것을 깊히 생각하고 반성하여 고쳐 나아가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결론적으로 이 모든 원인은 교육이 매년 똑똑한 사람을 사회에 60만 이상의 학생을 배출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회가 부모가 원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똑똑하면 성공의 조건이 된다고 모든 사람들이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면 이 짧은 지면을 통해 우리가 각성 해야 할 길을 써 볼까 합니다.

얼마 전에 써 놓은 글을 외람되게 올려 봅니다.

사람들아 ㅡ!
평산 한 동 희
똑똑함이 무엇이고.
현명함이 무엇이고.
지혜로움이 무엇인지 알고 사시는가?
부모들이여!
자식들 똑똑하게만 길으려 하지 마시게.
사회도 죽이고 궁극에는 자기 자신도 죽이네.
똑똑하면 나서기를 좋와 하지.*
자식들을 현명하게 길러야 하네.
현명하면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지.
현명하면 나설 때와 안나설 때를 잘 알고
물러날 때도 잘 알지.*
지혜로움은 애초부터 인간의 것이 아니네.
지혜는 신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네.
우리가 그분 말씀대로 바르게 살고
옳게 기도를 드리면
그분이 우리에게 갖추어 주시는 것이네.
똑똑함에.
인성이 갖추어 지면 현명하게 되는것이요.
현명함에.
그분의 말씀을 지녀 살고 끈임없이 기도드리고 공부를 하면
지혜를 얻어 구원을 받는 것이네.
그러니 모든 생활에 있어 인성을 갖춤이 그 근본이
되는 것이네.
하늘은 푸르고
대지는 가물 가물…
언젠가는 나에게도 겨울은 오겠지.

이 글입니다.
우리 부모들은 자식들이 남보다 똑똑하기를 바라면서 자식들에게 올인 합니다.
이것이 우리사회의 모든 부정적인 일들을 만들어 내는 근원입니다.
똑똑함은 어리석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똑똑함은 무슨 일을 처리 할 때 자기를 중심으로 해서 일을 처리하고자 하는 것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는 자기주장이 강하여 서로의 주장과 타툼과 나아가 싸움만이 있고 하물며 올인해 길러주신 부모를 존중하기에 앞서 자기가 똑똑하다고 부모에게 아품을 줍니다. 그러한 가정에 어찌 미래가 있겠습니까?
똑똑함이 만연하는 자리에서는 서로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며 합리적으로 일을 해나가려는 민주주의의 소양을 볼 수가 없습니다.
반면 현명함은 상대를 중심으로 해서 일을 처리 해나가기 때문에 그 자리에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하여 화합과 존중과 사랑이 있고 일을 합리적으로 처리 할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결과도 얻게 되어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개인의 행복도 얻게 해 줍니다.
사회가 그렇게 되어 간다면 나라도 아름답고 건강한 나라가 될 것이고 우리 다음 세대도 그뜻을 따라 스스로 복지가 된 아름다운 나라에서 자유스럽게 자신의 적성을 개발하며 행복하게 살아 나가게 될 것입니다.
가정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새해에는 우리나라를 더욱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어 여러분의 즐거운 삶과 행복이 함께하는 건강한 나라가 되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깊이 생각을 해 보아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들이 지속적으로 후대에게 물려 줄 수 있는 건강한 나라의 원년이 되도록 노력도 해주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러한 긍지를 갖고 자랑스럽게 살아 갈 수 있는 훌륭한 한국인이 되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무한한 행복과 건강을 스스로 만들어 가정이 함께 행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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