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19,Friday

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며

이번호에서는 <제 4차 산업을 준비하며>의 시리즈3으로 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며 기업계의 지형을 바꾸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소개하고 그들을 통해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 찾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하여 이기사를 준비했다. 그런데, 스타트업? 무슨 소리지? 기성세대에게 조금은 생소한 단어다. 네이버를 찾아보자.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창업기업으로, 대규모 자금조달 전 단계라는 점에서 벤처와 차이가 있다. 1990년대 후반 닷컴버블로 창업 붐때 생겨난 말로, 고위험ㆍ고성장ㆍ고수익 가능성을 지닌 기술, 인터넷 기반의 기업을 지칭한다. 그런가하면, Eric Ries의 저서 The Lean Startup 에서는 다음과 같이 스타트업을 정의하고있다.

A startup is a human institution designed to create a new product or service under conditions of extreme uncertainty.
(스타트업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할 새로운 product와 서비스를 창조하는 조직이다) 이처럼 스타트업은 각기 다르게 정의된다. 스타트업에 대해서 각자의 철학이 녹아 있는 나름의 정의를 얘기하는 것이다. 그만큼 스타트업이란 용어는 아직 모두가 받아들이는 엄밀한 정의가 존재하지 않지만, 가급적 보편적이고 공통적인 내용들을 추려서 정리, 기술해보면 스타트업이란 (스타트업 기업이란) “창업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업을 막 시작하는) 기업이 대규모 자금을 조달 받기 전 (상장 전) 상태이지만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급격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 으로 볼 수 있다. 좀더 축약을 한다면 기술기반의 아이디어 혹은 아이디어 기반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생 기업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 기업들의 특징을 좀 들여다 보자.

 

1 초고속 성장

(스타트업 = 성장)이라고 정의한 스타트업 양성가 폴 그라함은 초고속 성장이야 말로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특징이라 말한다. 5년내 10배 이상의 성장이란 수치는 기존 스타트 업의 성장 속도를 관찰한 결과를 도출된 것으로 중요한것은 초고속 성장에 대한 야망과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시장 선택과 사업전략 그리고 기업 문화가 달라질 것이다.
“스타트업은 향후 5년 이내에 10배 이상을 성장하기 위한 야망과 목표를 가진 기업이다.” – Daniel T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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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괴적 혁신 (Disruptive Innovation)

스타트업은 파괴적 혁신을 추구한다. 한마디로 기존 시장의 선도 기업들이 예측하지 못한 방식으로 개선된 상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 혁신을 말한다. 대부분의 파괴적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들은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하여 시장 선도 기업들의 기존 상품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하지만 ‘그런대로 쓸 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리고 나서, 근본 기술과 잘 실행된 비즈니스 전략의 빠른 성숙을 통하여 이러한 스타트업들은 주류 시장 내에서 파괴력을 발휘할 정도로 진화한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는 기존의 초기 스마트 폰보다, 페이스북은 기존 형태의 소셜 커뮤니케이션보다, 아이패드는 기존 노트북보다 열등했었다. 파괴적 혁신은 스타트업 창업자가 주로 단순함과 편리함과 가격경쟁력에 중점을 둔 솔루션을 시장에 내놓으면 일어나는데, 완전히 새로운 기술의 혁신이라기보다는 대부분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변형에 의한 것들이다. 진정한 스타트업은 설령 실패하더라도 파괴적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파괴적 혁신에 대한 투자는 확실한 성공을 위한 학습 기회이기도 하다. 실패하면 즉시 방향을 전환하면 된다. 파괴적 혁신을 추구하지 않으면 실패할 위험은 없지만 성공 할 희망도 없는 것이다.

 

3 강력한 스타트업 문화

스타트업의 최대 자산은 사람으로 일하는 풍토와 분위기가 긍정적이면 직원들의 잠재능력이 커지고, 역량도 최대로 발휘된다. 진정한 스타트업을 위한 중요한 조건은 ‘강력한 스타트업 문화 구축’ 이다. 스타트업의 성공은 강력한 문화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력한 스타트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가장 먼저 전 직원 모두가 의사결정권자가 될 수 있어야한다. 회사의 실 주주이건 아니건, 모든 직원은 오너의 시각으로 중요한 결정에 언제든 의견을 피력하고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공동 책임과 공동 권한의식은 강력한 스타트업 문화의 기반이 되는 것이다. 아직도 스타트업 문화를 유지하고 있는 구글 직원들은 지금도 이메일 또는 주간 회의를통해 레리 페이지나 세르게이 브린 같은 경영진에게 다양한 회사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직접 질문하고, 회사의 결정에 조언한다.

 

세계최고 스타트업 기업
WORLD STARTUP TOP 10

글로벌 통계사이트 스타티스타(www.statista.com)에 따르면 2016년12월 기준, 세계 최고 기업가치를 달성한 신생 벤처기업은 우버로 2016년 680억USD(약75조3,000억원)기업가치를 달성했으며, 2015년에도 500억USD로 최고치를 달성했다. 작년 한해 최고 자산가치를 달성한 세계 TOP 10 신생벤처기업 중 5개는 미국, 4개는 중국 그리고 1개 기업은 인도 국적이다.

1 우버,미국- 680억USD

우버는 2009년 트래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과 개릿 캠프(Garrett Camp)에 의해 우버캡으로 설립된 스마트폰 기반 교통서비스 업체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했으며 실질적 우버서비스는 2010에 시작, 2011년 우버로 재탄생 되었다. 단 몇 년만에 세계의 390개 도시로 서비스 영역을 넓혔고 2014년 우버의 자산가치는 400억 USD달성, Airbnb와 샤오미를 제쳤다. 2016년말 우버의 기업가치는 세계 스타트 업(신생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680억 USD로 기록되었다.

 

2 디디추싱,중국-330억USD

디디추싱(또는 디디 콰이디Kuaidi)는 중국판 우버로,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장 가까이에 있는 택시나 자가용 차량을 불러주는 회사다.
2015년 텐센트가 투자한 디디다처와 알리바바 그룹이 투자한 콰이 디다처가 합병하여 탄생했고 주소지는 중국의 북경이다. 현재 330억 USD 자산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3 샤오미(Xiaomi), 중국-460억USD

샤오미(Xiaomi Corp.)는 2010년에 북경에서 창업되어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 2014년 세계 스마트폰 업체에서 점유율3위를 기록했다.
2015년 30% 성장을 기록, 중국,인도 동남아에 서 강세를 보였다. 베트남 24gio 사이트에서 2백만대를 판매, 세계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올랐다. 레이준 샤오미 대표는 중국의 5번째 부자로 스티브 잡스에 비유된다.샤오미는 2015년 기업가치 460억 USD를 달성, 2012년6월 40억에 비교할 때 상당한 성장세를 거두었다.

 

4 에어비앤비(airbnb),미국-300억USD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 조 게비아(Joe Gebbia, 나이선 블레차르지크(Nathan Blecharczyk)가 200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동 창업한, 자칭 숙박공유서비스로 2014년1월에는 한국에 진출했다.방을 빌려주는 호스트와 빌리는 게스트를 연결해주는 서비스 Airbed & breakfast로 시작했고, 현재 190국가의 34,000개 도시에서 활동중이다. 300억USD의 기업가치를 달성, 이는 힐튼이나 매리어트와 같은 유명 호텔을 앞지르는 수치다.

 

5 팔란티르(Palantir) ,미국-200억USD

2004년 현 최고경영자 알렉스 카프와 페이팔, 공동창업자 피터 티엘 등이 설립했다. 팔란티르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마법사 간달프가 사용하는 구슬이다. 탁월한 빅데이터 분석능력으로 빈 라덴 은거지 찾는 데도 일조, 그 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설립한 벤처캐피털인 ‘인큐텔(In-Q-TEL)’에서 2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면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범죄행위나 범죄자, 사이버테러 징후 등을 감지하는 솔루션 회사로 거듭났다. 이후 연방 마약국은 팔란티르와 공식 계약을 맺었다. 팔란티르는 이를 계기로 자회사를 설립, 미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 국토안보부(DHS), 연방대테러국, 네이비실(Navy Seal), 특수전사령부, 미 해병대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현재는 은행에서부터 언론에 이르기까지 세계 다수 민간 업체에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금융 기관은 직원들 사이에 있는 내부거래자를 추적하는데 이 회사 툴을 사용한다.

 

6 루팩스,중국-185억USD

루팩스의 정식 이름은 Shanghai Lujiazui International Financial Asset Exchange Co., Ltd.로, 중국의 개인과 개인간(P2P)대출 플랫폼업체다. 루팩스는 2011년9월 상하이에서 설립되었다. 루팩스는 작년 글로벌 컨설팅기업 KPMG가 호주 벤처캐피탈 에이치추벤처와 발표한 ‘2016년 세계 핀테크 톱 100’순위에서 4위에 올랐다.

 

7 메이투안-디엔핑, 중국-183억USD

2010년 출범한 메이투안은 레스토랑 예약과 영화티켓 구매, 호텔예약 서비스등을 제공하는 회사로, 알리바바, 징둥, 웨이핀후이 뒤를 잇는 중국 4대 전자상거래업체에 이름을 올렸다.메이투안-디엔핑은 중국의 소셜커머스업체로 중국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중에서 역대 최대인 33억USD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8 스냅챗 ,미국-178 억USD

2011년 9월 스탠퍼드대 학생인 에번 스피걸, 바비 머피, 레지 브라운이 개발한 SNS 애플리케이션이다. 보낸 메시지는 확인 후 최대 10초 안에 사라지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고 있는데 잊혀질 권리와 맞물려 큰 호응을 얻었다. 미국 등에서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용자의 절반 이 13~17세의 10대다. 2013년 6천만달러 유치에 성공, 2013년 페이스북의 30억달러 인수제안을 거절하여 화제가 되었다.

 

9 위워크(wework),미국-169억USD

위워크는 201년2월 아담 노이만이 미구엘 맥켈비와 함께 30만달러로 미국 뉴욕에서 창업한 사무실 공유 서비스업체다. 위워크 사업모델은 건물주와 입주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사업모델로 건물주는 경기가 안 좋을 때, 입주자 월세가 밀리거나 공실률이 늘어나는 악재를 막을 수 있고 입주자는 회사 규모나 업무 성향에 맞춰 사무공간을 월 단위로 빌려 쓸수 있어 경제적이다. 위워크는 건물을 한 채 임대한 뒤 사무공간을 나누고 인테리어를 꾸민 후 멤버쉽 형태로 재임대하는 사업 모델로 부동산업계 혁신을 이끌며 기업가치가 설립 6년만에 169억달러로 치솟았다. 위워크는 세계 32개도시, 112개 지점에서 사무실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수는 약6만명이다. 또한 2016년 8월 한국에 진출했다.

 

10 플립카트(flipkart),인도-150억USD

인도 비상장 전자상거래 업체 클립카트는 최근 투자유치기준 150억USD의 기업가치를 자랑한다. 플립마트의 비즈니스모델은 아마존과 동일하며 현재 회원수는 1억명에 달한다. 플립마트는 2007년 사친 반살과 비니반살이 공동 창업해 성장을 거듭했다. 플립카트는 아마존과 동일하게 처음에는 도서판매로 시작, 이어 전자제품, 전자책, 문구류, 패션, 생활용품으로 상품군을 확대하며 종합 온라인 쇼핑몰 형대를 갖췄다.인도의 현재 온라인 소매 매출규모는 130억달러로 추산되며, 온라인 쇼핑이 시작단계에 있어 성장성이 무궁무진하다. 또한 오는 2019년까지 플립카트가 시장점유율 44%로 1위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대표적 스타트업 기업 TOP5

 

1 배달의 민족

미국에 우버가 있다면 한국에는 배달의 민족이 있다.연간 조단위 거래액을 이미 달성하였으며 월 주문 수가 830만건을 기록하고있다.작년 상반기만 349억원 매출로 아직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골드만삭스로 부터 400억 힐하우스 캐피탈로부터 570억의 투자가 이루어졌다.배달업계의 규모는 13조원으로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꼽힌다.

 

2 쿠팡

쿠팡은 소프트뱅크에 1조 5500억원의 투자를 받아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으로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벤처 단일 투자금액으로도 우버, 샤오미에 이어 3번째를 차지할정도로 큰 규모이다. 대규모 투자이후 대규모 창고 시설 신축, 배송기사들의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고쳐나가기 시작했다.
택배기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대우를 파격적으로 높여 초기 시장 지배율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감행했다. 그 결과 아직까지 쿠팡은 많은 적자를 내고 있지만 대기업 이마트와의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고 앞으로 생필품 시장에서 모바일 구매가 대부분일 거라 예상하는 두기업은 정기적인 수요가 발생하는 생필품을 중심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3 레진 코믹스

만화 계약서 40장으로 2년만에 400억 짜리 회사가 된 레진 코믹스는 웹툰이란 무료로 본다는 상식을 깨고 유료로 전환시킨 회사이다. 연 매출 100억을 훌쩍 넘겼으며 중국,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 고품질 의 컨텐츠가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다고 판단한 레진 코믹스는 국내 대형포털보다도 편의나 대우가 좋은 곳이기도 하다.

 

4 토스

토스는 회사 이름이 아니라 앱이름이다. 비바리퍼블리카(Viva Republica)는 국내 기반 스타트업 기업이 2015년 2월에 출시한 모바일 송금 앱이 바로 ‘토스(Toss)’이다. 토스는 여러 단계로 나뉘어 있던 한국의 복잡한 송금 방식을 단 3단계로 줄였다. 토스는 은행구좌를 한번 입력하면 그 다음부터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비밀번호만으로 송금이 가능한 어플이다. 매달 약 3억 이상의 거래액이 오갈 정도다. 2016년에 대규모 투자를 받은 이후 대출, 해외 송금 등 새로운 금융 서비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2016년 구글플레이에서 올해의 혁신적인 앱으로 선정되었다.

 

5 옐로우모바일

77개 벤처기업을 지분 교환 방식으로 인수한 벤처 연합군 옐로 모바일은 2012년 설립되었다. 옐로 모바일은 대규모 투자유치에 잇따라 성공하며 주목 받기 시작하였는데 2014년 10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기업 가치를 1조원으로 인정받아 업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하지만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달렸던 옐로우모바일은 각 계열사 대표이사만 100명이나 되는 회사가 되니 서로 시너지효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인듯하다. 늘고 있는 유동부채와 주식 폭락으로 자금 압박이 몰려 오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스타트 업 기업

Foody.vn

베트남내 식당정보를 시작으로 온라인의 모든 정보들을 모아놓은 앱이다. 베트남내 모든 식당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Cyber Agent Ventures 에 시리즈 B(10~50억대 규모) 투자를 받아 포스, 배달, 예약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진출중이다.

 

COCCOC

M베트남의 검색엔진 스타트업으로 직원 400명이 대부분 정규직으로 일할정도로 큰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러시아 출신의 Victor Lavrenko가 CEO로 있다. 40명의 개발자들과 함께 러시아 벤처 자본가들의 자금지원으로 만들어졌다. 베트남 내 구글과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검색엔진이기도 하다.

 

Vexere

온라인 버스 예약 포털사이트인 VEXERE는 아직은 초기단계이지만 여러 스타트업 대회에서 우승 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베트남내 버스로 이동시 여러 버스회사마다 가격 및 시간이 달라 소비자가 이용시 매우 불편함을 겪는데 이것을 한곳으로 통합하여 예매가 가능하게 한것 이다. 현재 스타트업 주가중 최고를 기록했다.

 

TIKI.VN

2010년에 설립된 TiKi는 베트남 이커머스 업계 1위로 ASEAN의 아마존이라 불린다. 하지만 2016년 1~3분기만 8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6년 VNG은 3,830억
동을 띠끼에 투자했고 스타트업 투자는 5~10년내 미래 가능성에 투자할때 현재의 경영적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적자규모가 클수록 고평가 되는 경우가 흔하다. 그 예로 테슬라 모터스를 보면 10년간 적자가 있었지만 현제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스타트업 회사중 하나다.

 

MOMO

MoMo 는 M_Service에서 만든 모바일 결제 및 송금 앱이다. 2016년 9 월에 MoMo는 Apple Store Vietnam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응용 프로그램이며 거래량 및 사용자 기반 측면에서 월 30-50 %의 성장중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2016년 3월 M_Service는 Standard Chartered (SCPE) 펀드로부터 2500만불을 투자받았으며 8월말에는 파트너 관계를 맺고 Straight2Bank라는 새로운 앱을 만들었다. 이 앱을 사용하면 베트남의 기업 고객이 MoMo 모바일 지갑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다. VinaPhone의 전자지갑 사업모델인 Momo는 고객들이 항공 티켓, 게임과 다른 디지털 콘텐츠들의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하루 최대 5백만 동을 이체시킬 수 있다. 이 서비스는 70만 명의 VinaPhone 가입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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