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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베트남의 응윈 쑤언푹 총리는 삼성 베트남의 한명섭 대표이사와의 미팅에서 한국의 Samsung Complex Vietnam(삼성 베트남)을 포함한 외국인 투자 기업은 베트남 경제에 있어서 중요한 구성요소라고 강조했다.
응윈 총리는 삼성이 베트남의 수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의 베트남에 대한 투자확장에 박수를 보내며, 국가 지도자로서 그룹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삼성을 위한 베트남에서 훈련 및 기술이전, 지역 지원 산업 기업 활성화, 특히 중소기업을 위한 연대를 강화하고 재료와 구성 요소의 공급에 참여하고, 관광서비스 및 다른 서비스 등을 제시했다.
총리는 그룹이 삼성연구개발센터 (R&D)의 실행을 가속화 하기를 요구하면서 베트남에서 전기전자의 R&D 활성화를 증대시키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베트남은 지속적으로 삼성의 투자확장을 지원할 것이며, 베트남에서 삼성의 생산품들이 수출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응윈 총리는 확답을 주었다.
베트남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래의 안정과 지속적인 개발에 대한 더 많은 노력을 당부하고자 면담을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한경섭 대표이사는 최근 삼성의 운영 결과를 브리핑을 하면서 기업의 수출 및 매출은 Galaxy Note 7 사건 이후 금년도 첫 번째 달부터 회복을 시작해서 금년도 2분기에는 수출에서 110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의 자회사 Samsung Display Vietnam (SDV)은 전체 65억 달러의 투자를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삼성 베트남은 2017년에 600억 달러의 매출과 500억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에 따르면 삼성 베트남 공장에는 107,000명의 베트남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다. 그룹은 확장 계획에 따라 연내 15만명까지 직원수를 늘릴 계획이다. 베트남 삼성 및 SDV가 베트남에서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 부서 및 관련 기관에서 우호적인 환경을 증가시켜 줄 것을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5/17 베트남경제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