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December 18,Tuesday

베트남 국영 기업의 개방 가속

주식회사 전환으로 민간투자 확대

윙떵융 수상은 최근 경제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2014~15년에 약 500개의 국영기업을 주식회사화하고 20년까지 국영기업의 주식회사화 계획을 완료할 방침을 밝혔다.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베트남 정부는 지난 2012년 93개 국영 기업의 주식회사화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실현된 것은 13개에 그쳤다.

하지만 2013년에는 43개에 달했으며, 특히 은행 등 금융분야에서의 개혁이 진행되어 국영은행 6개 중 4곳이 주식회사화되었다. 또한 앞으로 2년간 주식회사화한 4개 은행에 대한 정부지분율도 낮출 예정이다.

한편 현재 베트남 최대의 국영상업은행 베토컴 은행(Vietcam Bank)의 정부보유 주식비율은 77%, 국영 베트인 뱅크(Vietin Bank)는 64%이다. 그 결과 관계전문가들은 “주식회사화를 추진함으로써 회사들이 전개하는 사업에 외국기업과 국내 민간기업의 참가가 더욱 촉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외국의 투자가나 기업가 내에서 정부의 국영기업 개혁이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일부 전문가들은 “전
력, 농업, 재생가능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도 국영기업의 주식회사화를 추진하여 민간투자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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