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25,Thursday

한국, 빈증에 27억 달러 투자

8월 16일 오전 빈증 성 인민위원회 및 한국 투자자들 간의 회의에서 빈증 성의 기획투자소 Nguyễn Thanh Trúc 소장은 2017년 상반기 빈증 성의 해외직접투자(FDI) 유치는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 FDI 자본금이 17억2600만 달러로 연차 계획의 123%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자본금 10억3400만 달러 상당의 97개 신규 프로젝트를 유치하였으며 62개의 프로젝트가 자본금 인상을 조절하였다. 전기공업, 전자공업, 기계공학, 약품, 화학, 무역 서비스는 투자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분야들이다.

한국투자자를 통해 2017년 첫 6개월간 16개의 신규 프로젝트와 17개의 자본금 조절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총 투자자본금은 3억600만 달러에 달한다. 6월30일까지 한국은 총 자본금 26 억9400만 달러 상당의 619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대만과 싱가포르에 이어 빈증 성의 세번째로 큰 투자자가 되었다.
Trúc소장은 FDI가 빈증 성의 경제구조 전환과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자본금이며 2016년 FDI는 빈증 성의 사회투자 자본금의 48%, 공업생산가치의 67%, 수출총액의 82% 이상을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투자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항상 노력하는 빈증 성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2017년 상반기 투자기회 조사차 온 투자자 수가 전년 대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7년 6월 30일까지 빈증 성은 274억9400만 달러의 총 등록자본금으로 2,946개의 FDI 프로젝트를 유치했다(FDI 유치는 전국에 2위다). 빈증 성은 현재 10,560 ha면적에 28개의 공업 단지가 있으며 2020년까지 15,000ha 면적에 33개의 공업단지로 증가시킬 예정이다.

8/16 찐푸브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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