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November 30,Monday

베트남에서 새마을운동 현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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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북부 낙후지역에 모두 1,400만불 투자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7일 북부 라오까이성 정부와 새마을운동 현지화를 위한 ‘행복 프로그램’ 협의의사록에 서명하고 사업 선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윙반빙 당 서기장, 도안반흥 인민위원장 등 라오까이성 고위 관리들과 전대주 대사, 김인 KOICA 베트남 사무소장, 박낙종 한국문화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당일 코이카 측은 “이 사업은 작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당시 양국 정상이 합의한 관련사업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새마을운동 현지화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KOICA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모두 1,400만불을 들여 베트남판 새마을운동인 ‘신농촌운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농촌지역 개발사업, 모자보건 서비스 개선사업, 소수민족 기초교육 개선사업, 지역행정 역량 강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편 이날 전대주 대사는 “라오까이성 개발 프로그램은 베트남 실정에 맞는 맞춤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베트남의 지역개발과 발전이 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로 이날 베트남여성연맹, KOICA 봉사단 50여명은 이날까지 이틀간 라오까이성 모자소아병원에서 기본 건강검진, 치과진료, 위생교육, 병원환경 개선작업을 벌이고 빈곤지역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의류와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1.17, 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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