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August 5,Thursday

ILDEX Vietnam 2018 제 7회 베트남 축산 박람회 성료

축산도 사료도 한류열풍! 베트남 시장 향한 뜨거운 도전!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베트남사이공전시 컨벤션 센터(SECC)에서 제7회 ILDEX Vietnam 2018의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ILDEX Vietnam (베트남 국제축산박람회) 는 2년 마다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축산 박람회로 베트남 축산의 현황과 시장 파악을 통해 여러 국가들의 축산관련 제품, 약품, 기자재 등의 수출 판로를 활성화하고 베트남 시장 개척을 위한 홍보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프랑스, 미국, 한국, 네덜란드, 중국, 터키 등 전세계 30여개 국가의 약 280개의 관련 업체가 15품목으로 참여했으며 10.000여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을 유치하여 베트남 축산업의 불꽃 튀는 성장의 열기를 보여주었다. 유럽계는 주로 양계, 양돈 장비를 직접 수출하는 고부가 가치에 집중되었으며 미국 업체는 소 유전 종자 수출 관련 업체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외국업체로는 한국업체가 36개로 최다 참여하여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집약적이고 전문적인 홍보와 서비스로 한국브랜드의 세계화에 목소리를 높였다.
‘사료도, 시설물도, 설비도 한류가 최고’ 라는 기치를 내걸고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베트남 최초의 한국인 축사설비 공장을 운영중인 BHN (best human needs)의 선재승 대표는 돼지, 닭 등의 축사 설비와 기자재, 계란 선별기, 사료 자동 급이기, 항생제 대용 면역 증진 천연 첨가제를 선보이며 한국의 첨단시설과 기술력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약했다. 전국 세미나를 통해 1300여개의 협력업체와 거래중인 BHN은 축산업계 설비의 선두주자로서 한국업체들의 베트남 사업진행과 정착을 위한 농장 섭외, 부지선정, 설비, 생산업체와의 연결을 위한 가교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선재승 대표는 베트남 내 한국 축산관련 기자재 상시전시관 마련으로 교육의 장을 넓히고 베트남 축산업체들과 발전적 파트너 관계를 맺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단미사료협회’ 주관의 10개 업체 출품 한국 전시관도 눈길을 끌었다. 14일 협회 김연백 전무는 베트남 농업개발부 장관과의 미팅을 통해 한국업체들의 베트남 진출 시 정부규제완화를 언급했으며 베트남 정부측은 한국의 양축기술 이전과 이를 위한 MOU체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축산 발전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 축산 박람회가 상당히 내실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한국정부의 재정적, 기술적 지원 또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협회 전현무 부장은 방문 때 마다 받는 베트남인들의 극진한 환대는 교민들의 노고로 이루어진 국격향상에 기인한 것으로 감사를 전하며 이를 바탕으로 축산업계의 미래성장도 탄력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 20년 베트남진출 역사를 가진 CJ는 동물 영양학에 대한 세미나를 주최했으며 바이오 사료 첨가제, 사료용 아미노산, 친환경 대체제를 선보였다.
이번 2018 ILDEX VietNam 에서는 가축건강, 가축 사료, 첨가물과 보존제, 가축 영양, 사육시설 설비, 사육장 유지 및 관리, 생명과학 등 보다 확장된 영역들의 광범위한 내용들이 소개되 해를 거듭할수록 축산박람회가 질적 향상을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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