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기업공개 시장 60억 달러 투자유치 효과
4월 19일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활발한 IPO(기업공개)시장이 되었다고 미국 경제전문 매체 블룸버그 지가 보도했다. 2017년 60억달러 규모로 성장한 베트남 IPO시장은 싱가포르, 태국 등 지역 경제대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최대규모가 됐다. 블룸버그지는 베트남의 빠른 성장세와 최근 몇년간 주식시장의 지속적 상승세를 IPO시장 성장요인으로 지적하고, 특히 2018년 1분기 최대 7.38%의 경제성장률로 인해 베트남 IPO시장의 팽창세는 더욱 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4/19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