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February 22,Saturday

중남부 닌투언성, 최대 태양열 발전소 건설

총 204-MW 규모(2억 2,300만불)

베트남 중남부 닌투언(Ninh Thuan)성에서 최근 204-MW 규모(2억 2,300만불)의 태양열 발전소 기공식이 거행됐다. 닌투언성 인민위측의 설명에 의하면 이 태양열 발전소는 국내 최대규모로 총 70만 5천개 이상의 태양 전지판이 설치되며, 내년 6월부터 매년 최대 4억 5천만 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시스템은 풍력에너지를 이용하는 터빈과 태양전지판을 모두 활용하는 국내최초의 ‘통합적, 지속가능한 에너지 프로젝트’ 로 화석연료를 태울 때 발생하는 배기가스와 기타 부산물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Ninh Thuan성 인민위원회는 오는 2020년까지 태양열 발전소를 2,000MW규모로 개발할 계획이며, 11개의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총용량 800MW)를 추진중 이다. 관계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닌투언성을 중심으로한 이 일대는 매년 2,800시간의 일광 노출시간이 확보되고, 주변산맥으로 인해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는 8,000헥타르 이상의 토지가 있기 때문에 재생 에너지 개발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간주된다. 태양열 발전은 현재 베트남 총전력 생산량의 0.01%에 불과하지만 베트남 정부는 2030년 3.3%, 2050년 20% 등으로 그 비율을 단계별로 늘릴 계획이며, 2030년까지 태양, 풍력 등 재생가능한 에너지원으로부터 10.7%의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7/9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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