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December 14,Friday

비나 한라중공업 법인장 강규석

 

기술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한라그룹은 1962년 현대양행, 만도기계로 출발했다. 한강의 기적을 주도한 삼성 현대 등과 같이 7`80년대의 한반도의 기적을 주도한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중장비를 생산하고, 조선, 중공업, 건설, 자동차 분야에 이르기까지 한국 중공업 발전을 이끌어 온 한라그룹, 베트남에서도 이미 그 흔적을 곳곳에 남기고 있다. 비나한라중공업은 플랜트용 철골과 설비제작 그리고 모회사인 한라산업개발의 소각로 및 수처리 등 베트남의 인프라 분야에 진출해있다. 한국이 막 전쟁의 흔적에서 벗어나 이제 새롭게 출발하려는 해, 1962년, 현대양행이라는 일본식 이름으로 출발한 것이 한라그룹의 시작이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에어콘 및 각종 기자재를 생산 판매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한라그룹은 한국의 한국산업개발(주)가 2008년 100%외국인 투자법인으로 베트남에 진출하여 철강, 석유화학, 발전 및 중공업 플랜트 설비와 철골제작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중공업 기업으로 성장하여왔다. 원래 최초 진출시부터 모회사인 한라산업개발의 주력 사업인 친환경시장을 겨냥하여 Wind Tower제작 공장으로 설립되어 현재 20핵타에 이르는 대형 공장 부지를 갖고 있다. 주요실적으로는 한국 무주, 진안 장수의 풍력발전용 윈드타워, 일본 도쿄제강 Bag Filter 미국 SPX 발전용 냉각수 응축 탱크, 베트남 몽중 석탄화학 발전소에 철골을 공급하는 등 플렌트분야의 다양한 설비와 철골을 제작 공급하여 왔다. 현재는 제품의 다양화와 사업의 다각화를 도모하여 모사인 한라산업개발의 소각로와 수처리등 환경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으로 보이고 있다.

 

한라그룹 (한맥가족)과 비나 한라중공업
2008년 한국의 한라산업개발은 베트남에 환경 건설에 관한 투자를 진행하기 위하여 비나한라중공업이라는 외국인투자 회사를 만들어 베트남에 사업을 시작했다. 비나한라중공업의 모회사인 한라산업개발은 1999년 한국의 한국 중공업에서 환경설비 전문회사로 독립하여 폐기물처리,대기오염 방지 및 수처리 분야등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대의 환경전문기업으로 성장하여 왔으며 각종 환경설비를 제작 공급 운영하고 있는 환경기업으로 앞으로 성장을 기다리고 있는 베트남의 환경시장을 진출한 이상 거는 기대가 크다. 그외에도 한라 산업개발은 마포자원화회수시설등 다수의 생활 폐기물 소각 설비 공급및 운영, 일산 하수 종말처리장에서의 하수 폐수처리 등 인류의 쾌적한 삶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2015년 한라그룹을 의미하는 한맥가족에 인수되어 토목설계 시공 전문인 한맥기술(주), (주)삼안, (주)장원산업 파일테크 등과 함께 한맥가족으로 베트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 법인장님은 원래 포스크 출신으로 압니다.
예, 원래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한 포스코의 플랜트 총괄이사로 근무하다가 2016년 정년 퇴직하고 2018년 4월에 비나한라개발에 들어왔습니다.

청춘을 베트남에 바친 셈입니다.
그렇죠. 어쩌다보니 제 삶에 베트남이 들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전혀 모르던 삶을 베트남에서 만났습니다. 더구나 최근에는 정년 후에도 베트남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으니 참으로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베트남같이 삶의 질 보다 절대 빈곤 타파가 우선되는 나라에서 환경에 관한 사업을 한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아주 흥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베트남은 강 법인장님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베트남이 산유국이라는 사실과 정유공장 및 일관 제철소가 있다고 하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던 지인들을 볼 때마다 베트남도 이제 경공업 수준에서 벗어나 중공업 국가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습니다. 이제 베트남도 제대로 발전하기 위한 길로 접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산업이 철강산업인데 이제 베트남도 이미 정유공장을 짖고 있고 하틴에 대만의 포모사가 종합제철소를 지었지요. 이제 베트남도 본격적으로 공업 성장의 길로 접어든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먼저 발전하기 위하여는 철강산업으로 기초를 다져야합니다. 그래서 한국도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발전을 시작하면서 포항제철부터 건설하고 시작했다는 것만 봐도 중공업이 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중화학 공업 그리고 석유화학으로 발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30여년간 쌓아온 플랜트 분야의 경험과 2008년부터 베트남에 근무하면서 실전에서 터득한 지식과 지혜를 활용하여 회사를 성장 발전시켜 모사인 한라개발 산업은 물론 베트남의 중공업분야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규석 법인장은 1959년생, 경기도 용인 출신으로 충남대학을 졸업하고 포스크에 근무. 2018년 베트남의 비나한라중공업에 지역전문가로 입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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