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October 23,Tuesday

제1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재외동포사회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재외동포 유공자에게 훈포상 시상식

 

고상구 베트남 케이엔케이글로벌 회장 수상

‘제1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평화와 번영을 잇다’를 주제로 10월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약 5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남북이 항구적인 평화 속에서 하나가 되는 꿈,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이 자동차와 기차로 고국에 방문하는 꿈,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전 세계에서 함께 번영하는 꿈, 여러분과 함께 꼭 이뤄내고 싶은 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분단과 대결 시대를 넘어 평화의 한반도로 가고 있다”며 “이번에 평양과 삼지연, 서울을 오가는 비행기에서 보니 갈라진 땅을 찾을 수 없었고, 하나로 이어진 우리 강산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동포 여러분이 어려움을 겪을 때 제일 먼저 기댈 수 있고, 가장 힘이 되는 조국, 대한민국이 되겠다”며 “여러분의 후손이 바로 대한민국의 후손이며 동포 여러분이 낯선 땅에서 우뚝 서 대한민국의 자랑이 되었듯 위기를 기회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낼 힘이 되어주시기 바란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국민의례 이후 진행된 유공자 훈포상 시상식에서 문 대통령은 재외동포사회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재외동포 유공자 훈포상자 대표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 날 오공태 재일민단 중앙본부 상임고문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김재훈 미국 보잉사연구소 기술이사는 모란장을, 고상구 베트남 케이엔케이글로벌 회장은 동백장을, 현광훈 호주 퀸즈랜드 한인회장은 국민포장을, 신예선 미국 샌프란시스코한국문학인협회 명예회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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