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December 2,Wednesday

베트남 중앙은행, 올해 환율목표 2% 안밖 유지

물가인상 압력을 적절히 억제하는 게 관건

베트남 중앙은행이 연휴이후 경기회복 신호와 함께 외환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각 은행에 외환구매를 늘리도록 요청하는 한편 올해도 외환변동폭을 강력하게 유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중앙은행의 환율정책은 환율 안정화와 인플레이션 억제로 동화의 급격한 변동을 통제하여 국민과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환율 정책을 운용하게 될 경우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베트남동화 환율은 2,1130동 이하로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구정 이후 대기하고 있는 공공요금 인상 및 물가 인상에 대한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즉, 관계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동화 환율 변동폭을 2% 이내로 관리하겠다는 중앙은행의 목표는 시중은행들의 부담과 함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이뤄야 하는 상황에서 여러 당면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수출을 주도해야 하는데 현재 환율로는 수출경쟁력이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중앙은행측은 “2013년 환율 변동을 1% 이내로 관리하면서도 긍정적인 경제 신호들을 이끌어 냈다. 올해의 환율관리 목표를 2%대로 잡은 것은 적절하다”고 말했다.

2/7,베트남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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