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23,Tuesday

[FOOD] 식빵공방

 

한국 본사에서 품질을 관리하여 베트남에서도 식빵 공방의 맛 그대로_

호찌민내 돈득탕 거리 “식빵공방” 1호점 오픈!!

베트남에서 제2의 인생을 유쾌하게 설계하고 있는 한국 ‘식빵공방’ 베트남 본점 박형래 대표는 아무 인연도 연고도 없는 낮 설은 이국땅 베트남 호찌민에서 속이 꽉 찬 수제 식빵을 구워 내고 있는 그는 한국 kt에서 14년간 무선데이터서비스 개발로 바쁜 한국생활속에 어느날 우연히 맛보았던 ‘식빵공방’의 식빵 맛에 매료되어 지금의 이 자리까지 왔다고 한다. “베트남에는 아무 인연이 없었습니다. 그저 한국 롯데월드 잠실점에서 10여 분간 줄을 서서 처음 식빵을 맛본 후부터는 나도 이러한 식빵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멈추지를 않았고, 창업을 위해 지역을 물색하다가 해외에도 ‘식빵공방’의 맛을 전파하자 결정한 것이 바로 베트남이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박대표는 베트남 런칭을 받아들여 준 ‘식빵공방’ 서울 본사 이동영 대표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전했다. 지난해 12월 ‘식빵공방’은 베트남에 본점인 1호점을 열고, 한국 본사에서 베트남 전체 사업권과 ‘식빵공방’ 레시피를 지원 받아 베트남 내에 ‘식빵공방’ 프랜차이즈로 베이커리 업계에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식빵 전문점은 오직 식빵만 판다. 다만 식빵 안의 속재료만 다양할 뿐이다!

13가지의 식빵에 들어가는 수제 토핑
‘식빵공방’은 라이프 스타일이 서구화되면서 주식이 쌀에서 빵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담백하고 건강한 식빵의 경우 쌀밥을 대체하는 주식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통해 수제토핑식빵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식빵공방’은 현재 한국에 130여개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한국 넘버원 식빵 전문점이다. 신선한 재료로 갓 구운 트랜디한 식빵을 제공하는 토핑 식빵 전문회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인기를 힘입어 지난 12월 ‘식빵공방’ 1호점이 베트남 호찌민 1군 돈득탕 거리에 토핑으로 꽉 찬 식빵의 속내를 보이며 베트남인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나섯다.
‘식빵공방’은 그 어떤 명장이 만든 오래된 빵보다 맛있게 하기 위해 매장 밖에 식빵이 나오는 시간을 공지하고, 갓 구워진 빵을 제 시간에 맞춰 제공한다. 현재 베트남 본점인 1호점에서는 오전 8시 /오전 11시 / 오후 3시 일일 3회 각 구워진 따뜻한 빵을 만들어내고 있다.
‘식빵공방’은 한국과 다른 재료로 초기 레시피 작업의 어려움과 한국과 차이나는 수질이 한국 레시피 반영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현재는 물을 넣지 않고 100% 우유로 맛을 잡고 있어 부드러운 맛을 가중시킨다. 또한 베트남에서 구할 수 있는 토핑 재료의 열악함으로 인해, 현재 블루베리를 잼으로 직접 만들고 밤과 고구마 등도 원재료들을 직접 만들어 토핑을 사용하고 있다. ‘식빵공방’에서는 방부제를 포함한 어떠한 추가 첨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토록 정성을 기우려 만든 수제 식빵을 55,000동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중이며 12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식빵을 선보이고 있다. 식빵공방의 수제 식빵은 바쁜 직장인들에게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식사대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베트남에서 가장 맛있는 식빵을 만들려는 노력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베트남 전역으로 식빵을 공급해 나가려 하고 있다며, 현재 1군 본사를 기점으로 한국인 밀집지역인 7군 /2군/ 빈탄지역과 한국인이 많이 찾는 카페에 당사 식빵을 제공하여 한국에서 드시던 맛 그대로를 전해드리고 싶다”는 박대표의 담백한 마음이다. 한편 상권분석 등 무진에서 만든 체계적인 창업시스템과 물류지원이 강점으로 제빵기술이 없어도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며 “향후 베트남 베이커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식빵공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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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공방
▶베트남 본점(1호점) : 9A Ton Duc Thang Street, Ben Nghe Ward, Dist 1 / T. 028 3910 1424
▶주문배달 : 카카오 플러스친구 “식빵공방베트남”으로 친구 맺기 후,
배달요청하시면 신속배달 / 본매장의 상품들은 당일 판매의 원칙을 준수
▶빵 나오는 시간 : 오전 8시 / 오전 11시 / 오후 3시 일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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