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May 27,Monday

VIFA-EXPO 2019를 가다

 

“ 호찌민시, 목재 가구 전시회
전세계 5위의 가구수출시장을 한눈에 알아보다 ”

베트남의 가구생산시장 규모는 약 86억 달러이고, 전세계 5위, 아세안 최대, 아시아에서 2번째로 큰 시장인 것을 아는 분들은 업계 종사자를 제외하고는 드물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세계를 움직이는 가구생산시장인 베트남. 이곳에서 지난 3월 6일부터-9일까지 베트남 최대 가구수출전시회인 VIFA-EXPO 2019가 7군 SECC(Saigon Exhibition Convention Centre)열렸다. 총 21개국 484개사에서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회사 수만큼 규모도 거대 하게 진행되어, 메인 홀 외에 전시장 부지 외부에 약 10개 정도의 추가 텐트를 설치하여 전시관을 배치해야 했을 정도로 참가업체가 늘어나고. 특히 올 해 전시회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가구의 트렌드가 베트남에서 기존에 선호했던 화려한 모양의 가구에서 점점 모던하고 심플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원자재를 공급하는 중국업체의 큰 존재감은 원자재 생산에서 아직까지는 미진한 베트남 가구산업의 한계를 보여주는 듯했다. 이러한 전시회에서 우리 한국 업체의 활약은 돋보여서 KTA사의 아르푸 브랜드의 신제품 가정용 가구는 사우디, 일본 등의 바이어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교민 업체인 GOMY사는 오크계열 가구의 인기가 구매자들 사이 큰 호응을 얻었다.

 

<PATINA 가구>
<GOMY Products 가구>

 

 

 

| 전시회 참가업체, KTA 강명훈 대표 와의 미니 인터뷰 |

Q. 이번이 몇 번째 참가입니까?
5번째 참석입니다.

Q. 주요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희는 프랜차이즈 가구 납품, 호텔, 가정용 가구, 종합가구 브랜드입니다. 사무용 가구는 다루지 않습니다.

Q. 고객 반응은 어떤가요?
올해는 가정용 가구분야에서 신제품을 몇 가지 출시했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특히 사우디 및 브라질, 러시아, 일본 바이어의 반응이 좋습니다.

Q. 이번 전시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떤가요?
전시회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외국바이어들이 많이 늘어나지 않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동남아 주변국에 비하여 규모가 작고 제품의 다양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서 전시장 배치 시 제품 모집 군 이 고려돼야 하고, 또한 바이어 입장에서 전문 제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구분되어야 하는데, 전시회 배치가 중구난방이어서 바이어 입장에서 어디에서 어느 제품을 찾아야 할지 매우 어렵습니다.

Q. 베트남 시장의 확대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베트남 시장의 전망은 밝습니다, 특히 기존 세계의 공장의 역할을 하던 중국의 해외 가구수출이 축소되고 있어서, 바이어 입장에서는 구매시장이 줄어들었습니다. 즉 고가 제품은 중국에서 만들어도 가격경쟁력이 유지가 되지만, 중국에서 중저가 제품을 생산하여 이윤을 남기기가 어렵게 된 겁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베트남 제품은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가 됐습니다. 중저가 상품에서 베트남 제품 만큼 경쟁력 있는 생산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 회사는 본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꾸준히 새로운 바이어를 만나고 있습니다.

<KTA 가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