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November 14,Thursday

호찌민 공안, 사상 최대규모의 마약단속

빈탄군 창고 급습 300kg 필로폰 압수

최근 베트남 무장 기동공안과 사복공안, 국경경비대 수십명이 빈떤(Binh Tan)군, 빈흥호아 B(Binh Hung Hoa B) 주택가에 있는 한 저택을 습격, 300kg이 넘는 필로폰을 압수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남부 국경경비대 특공대, 호찌민시 경찰, 닥농(Dak Nong)성 중부 고지대 경찰이 베트남 공안부 마약범죄수사부 소속 경찰관들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결과 이 집은 마약 밀매조직에 의해 은신처와 창고로 이용되고 있었으며 이번 조처로 라오스, 중국, 베트남인 등, 11명이 구속되었고 300kg(660파운드)의 필로폰을 수송하는 픽업 트럭이 압수되었다. 호찌민 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라고 알려진 이 마약밀수 사건은 라오스에서 발원해 중부 고원지대인 꼰뚬(Kon Tum)성 보이(Bo Y) 국경문 주변 도로를 통해 베트남으로 밀반입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경찰은 또 다른 용의자의 창고인 호찌민 시와 닥농(Dak Nong), 빈증(Binh Duong), 따이닌(Tay Ninh) 일대를 조사하고 있다.
참고로 베트남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마약법을 시행하고 있는데, 600그램 이상의 헤로인이나 코카인, 또는 2.5kg 이상의 필로폰을 소지하거나 밀반입한 혐의, 기타 헤로인 100g이나 여타 불법마약 300g이상을 제조 및 판매 경우도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3/25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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