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December 2,Wednesday

호찌민 무인가 탁아소 866곳 폐쇄 방침

일부 보육사들의 아동학대가 주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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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인민 위원회는 현재 시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무인가 탁아소 866곳을 폐쇄시킬 방침을 밝혔다. 동시에서는 지난해 말, 보육사들의 일상적인 아동학대가 인근 주민들이 촬영한 비디오에 의해 밝혀지는 등, 탁아소에서 아동학대가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동 시 인민 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시내에 있는 유치원•탁아소는 공립 419곳, 사립 2,987곳, 이 중 1,028곳이 무허가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 당국이 무인가 탁아소를 조사한 결과 시설 내의 설비와 위생면, 교사의 수 등에서 규정된 조건을 갖추지 못한 놀이방이 866군데 있었다.

그 결과 동시 인민 위원회는 이러한 탁아소를 폐쇄시키도록 각 구•군 단위 인민 위원회에 지시했다. 하지만 이에 투특군 인민 위원회의 윙투쭈잉 부주석은 11일에 열린 시 인민대표 평의회 회의에서 무인가 탁아소의 즉시 폐쇄는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니 단계별로 시행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현행 법규정으로는 원칙적으로 공립 유치원의 입학 연령은 생후 18개월 이상의 유아로 정해져 있지만, 부부가 맞벌이로 육아가 어려운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에 투득군, 탄푸군, 빈탄군, 빈짠군, 구찌현, 냐베현 등 지방 출신 노동자가 모이는 지구의 공립유치원 8곳에서는 생후 6개월 유아의 수용을 시험적으로 도입하도록 동시 인민 위원회에 제안한 바 있다.

2/13,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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