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July 23,Tuesday

1개성 제외 전국 돼지열병 감염 확인

63개성 중 닌투언성만 제외

최근 베트남 남부 따이닌(Tay Ninh)성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했다. 따이닌성 인민위측 설명에 의하면 쩌우탄(Chau Thanh) 군, 탄롱(Thanh Long) 마을의 한 농부가 자신의 농장 돼지 16마리 중 10마리가 비정상적으로 죽었다고 보고했으며, 검사 결과 그녀의 돼지가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인민위측은 전염을 막기 위해 나머지 돼지들을 일요일 아침 도살 처분했으며, 철저한 위생 점검과 함께 발병지 주변에 검문소를 설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 질병의 바이러스는 동물의 피, 침, 눈물, 콧물, 소변, 대변 등 각종 분비물에서 나오기 때문에 돼지고기 및 관련 제품, 기타 이 돼지에 오염된 물체와 접촉함으로써 발병할 수 있다. 돼지열병은 일단 발병하면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인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베트남 63개성중 닌투언(Ninh Thuan) 성을 제외한 베트남 전 지역이 이 질병에 감염되었는데, 지난 2월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약 283만 마리의 돼지가 도살됐으며, 이로 인해1억 6천만불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참고로 세계동물보건기구의 자료에 따르면 6월 20일 현재 14개국에서 돼지열병이 발생함으로써 지속적인 고통을 받고 있으며, 대표적인 나라들로는 벨기에, 러시아, 북한, 베트남 등이 있다.

7/8 브이엔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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