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October 21,Monday

베트남인의 37%, 수면부족

7시간 이하, 세계에서 가장 잠을 적게 자는 유형

최근 조사결과 베트남 성인의 37%가 수면부족 상태이며, 많은 사람들이 잠을 보충하기 위해 수일간 쉬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주에 발표된 웨이크필드 리서치(Wakefield Research/ 미국 시장조사& 컨설팅사)의 연례 세계휴식보고서에 의하면 베트남이 수면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8개국중 7위를 차지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영국은 66%가 수면부족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싱가포르(61%), 호주(59%), 미국(53%), 중국(51%), 멕시코(44%) 순이었으며, 이밖에 인도네시아인들은 35%가 수면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베트남인들은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 위해 1년에 평균 10일을 쉬는데, 이는 중국이나 멕시코와 같은 수치이며, 인도네시아는 9일, 싱가포르는 8일, 호주와 미국은 7일, 영국은 4일이었다.

한편 베트남인들은 하루 평균 7시간 이하로 잠을 자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잠을 적게 자는 유형에 속한다. 이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특히 당뇨병, 비만, 고혈압, 콜레스테롤과 같은 위험요소를 가진 환자들의 경우,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 사망할 확률을 두 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미국 국립수면재단 역시 “하루 7시간 미만으로 잠을 자면 추론과 반응시간이 길어지며, 그것이 습관화되면 조기사망 가능성이 13%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9/16, 베트남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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