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December 14,Saturday

열매나눔인터내셔널

저금리 무담보 소액대출,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
소액대출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 생태계 조성
빈롱성 지역 8년째 사업을 이어가고 있어

기존의 NGO가 주로 물자지원을 통하여 어려운 사람들 에게 사람을 나누어준다면, 최근들어서 물자지원을 넘어서 경제적 자립지원에 포커스를 두고 활동을 하는 NGO가 많아 지고 있다. 특히 2006년 방글라데시 출신의 그라만 유스프, 그라만 뱅크 총재가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통하여 빈곤퇴치에 공헌을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여, 빈곤 퇴치의 새로운 방법으로 알려지게 된다.
여기 베트남에서도 그라만 뱅크처럼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통하여 빈곤한 지역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단체가 있다. 그곳은 바로 열매나눔인터내셔널. 전세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자립의 기회를 열어주는 국제자립개발 NGO다. 2011년 설립된 열매나눔은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UN 밀리니엄 빌리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르완다, 베트남에서 본격적으로 전세계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 빈롱성(Vinh Long province)의 열악한 영세 상인 100명을 대상으로 저금리 무담보 소액대출인 마이 크로크레딧 사업을 시작하여, 이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함께 2019년 현재까지 총 9개의 지역에서 약 4000명의 영세상인에게 소액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영세상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마이크로크레딧 뿐만 아니라 기초 경제 교육을 실시하여 효과적으로 대출금을 사용하여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의 마을 주민을 위해서 재래시장 건축 및 유지 보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영세농민을 위한 희망 암소 대출 사업, 버섯 재배 농가 지원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영세상인과 농민들은 단순히 소득의 변화를 통한 삶의 변화만을 경험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열매나눔의 정기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서 정서적으로도 큰 만족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사업 참여자에게 단순 지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해당 마을 전체가 자립과 자립으로 이어져서 건강한 사회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안을 통해 그들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을 지속적으로 돕는 열매나눔의 미션과 맞닿아있다.
베트남 남부 대표 메콩델타 지역인 빈롱성에서 현재 8년째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열매나눔은,지역 정부와의 협력 구조 구축을 통해서 지역 내 빈곤 계층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정기적인 회의와 사업 현장 방문 조사를 통해서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매 번 찾아가고 있고. 이러한 오랜 활동을 통해서 열매나눔은 빈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이 이후 자립하여 다른 이웃을 돕는 건강한 나눔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자 오늘도 부단히 노력 중이다.

열매나눔인터내셔널 베트남 지사
A. 1/3 Hoàng Thái Hiếu, Phường 1, Vĩnh Long
E-mail. cibgg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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