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June 18,Friday

Flight Review – 비엣제트/뱀부항공편

 

베트남에서 어떠한 항공사를 타야할까? 2,000킬로미터의 길고 긴 땅 베트남은 코르셋 허리처럼 얇은데, 육상교통의 발달이 더뎌 호찌민에서-하노이까지 열차로 36시간, 버스로는 48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긴 육상교통 대신 보다 편리한 비행기 여행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비슷한 국력의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항공 교통이 발달되어있는 편이다.
2011년 비엣젯이 취항하면서 항공업의 대중화가 이루어졌고, 2018년부로 연간 1억명 이상의 승객이 국내이동을 위해 항공기를 이용하여, 항공교통의 대중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졌다. 이렇게 증가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항공사가 생겨난다. 현재 베트남에 속한 항공사를 살펴보면, 국영항공사인 베트남 항공, 베트남 저가항공의 원조인 제트스타, 베트남 항공산업의 대중화를 이끈 비엣젯, 그리고 2019년 3월부터 새로 취항한 뱀부항공까지, 4개 항공사가 1억명의 승객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과연 항공기를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어떠한 항공사를 이용해야 최대한 이득을 얻을 수 있을까? 이를 알고자, 씬짜오베트남이 하노이 출장을 이용하여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과 뱀부항공을 직접 탑승하고 실 경험을 통해 리뷰 해 보았다. 어느 항공사가 요금에 비하여 가성비가 높을까? 서비스는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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