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June 19,Saturday

하노이, 사이공 주민들, 엄격한 음주법 시행에 만족

오염과 소음, 차량정체 등으로 부터 해방

요사이 새로운 음주 운전 처벌법의 시행으로 하노이와 호찌민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크게 개선되었다. 하노이 올드쿼터 일대, 수많은 클럽과 술집이 있는 100미터 길이의 따히엔(Ta Hien) 거리에 사는 한 주민은, “연초부터 가족들이 각종 소음 및 소변과 구토 냄새에서 해방되었다”고 말했다.지난 1일부터 시행된 음주 폐해 방지령에 따르면 음주운전에 대해 엄한 처벌을 내리고있는데, 자전거 및 전기 자전거 이용자는 음주운전으로 40만-60만동(17~26불)을, 오토바이 운전자와 자동차 운전자들은 구형량의 두 배인 각각 6-8백만동 및 3-4천만동의 벌금을 부과받게 되며, 심지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22-24개월 동안 운전면허가 정지될 수 있다.한편 이 지역 주민들은, 이와 관련, “법이 엄하게 시행된 결과 지난 2주 동안 이곳을 찾는방문객 수가 현저히 감소했으며 이곳의 보도 또한 더 이상 오토바이와 차량 및 각종 광고판에 의해 점유되지 않고 있다. 이 참에 보도 클럽과 술집영업을 아예 폐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남부 호찌민 투득군의 호앙지우 2가(Thu Duc, Hoang Dieu 2) 역시 클럽과 술집으로 유명한데, 그동안 주말이면 술집종업원들이 길모퉁이에 의자와 테이블을 세워 손님들을 맞이했고, 이로 인해 각종 소음과 오물,기타 교통혼잡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제 새 법령이 도입된 이후 술을마시러 오는 사람들이 60% 이상 줄어 평온한 상태다.

1/15 브이엔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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