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July 13,Monday

북부지방 27년만의 최대 폭염

하노이 40도 기록 13일 정도 지속하여 최장 기록

지난 5월 31일 부터 하노이와 북부지방에 시작된 폭염이 20여년만에 가장 오래갈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8일 하노이 및 호아빈 지역의 기온은 40도를 기록했고, 그 외 북부지역 랑손, 박닌, 박장, 하이즈엉, 흥옌, 하남, 닌빈성은 39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폭염은 약 13일 정도 진행될 것으로 보여, 1993년 이래 가장 오랜 기간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트남 기상청의 기상예보국장인 응웬반흥씨는 1993년 이래 평균 5일~7일정도 폭염이 진행되었으나, 금년에는 푄현상과 서쪽에서 저기압이 유입되면서 오랜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예측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9일 월요일 북부지방 전역의 관측소의 기온은 37도를 넘어선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랑 지역은 39도, 하노이 하동지구는 38.5도, 호아이득, 손떠이 지역은 38도를 기록하였다.
한편 이러한 폭염은 이미 폭염으로 유명한 중부지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일반적으로 17일-18일 정도 폭염이 지속 되지만 이번 폭염을 26일 정도 지속되어 6월 16일까지 영향을 미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문가들은 폭염시에는 10시부터 15시까지 야외활동을 삼가하고, 가급적 직사광선을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 선글라스, 양산등으로 최대한 보호하라고 권고했다. 아울러 베트남 기상청은 건조하고 더운 날씨로 인하여 산불 및 화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화재 주의보도 발령했다.

브이엔익스프레스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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