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July 13,Monday

다낭시, 코로나19후 새 투자물결 맞을 채비 나서

인프라 구축, 신규공단 3개 개발, 토지기금 조성 및 행정개혁 박차

베트남 중부 해안관광도시 다낭시(Da Nang)가 코로나19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사업을 가속화하고 기업유치를 위한 토지기금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
다낭시 관계자는 최근 “국내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관내 많은 기업들이 생산활동을 재개했다” 며 “ 다가오는 투자물결을 성공적으로 맞기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다낭시는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환경 개선 및 행정개혁을 통해 대규모 투자유치에 좋은 성과를 거둬왔다.
구체적으로 올 들어 5월까지 시는 10조8150억동(4억6500만달러) 규모의 4개 국내기업 투자를 승인했으며, 총 7750만달러 이상의 50개 FDI(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했다. 현재까지 시가 투자허가서를 발급한 누적 투자규모는 국내사업 337개에 총 115조7130억동(49억7930만달러), FDI 853개에 총 34억7600만달러에 이른다.
다낭시 기획투자국은 “코로나19 이후 전세계로부터 흘러 새로운 FDI 투자물결에 대비해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고 투자환경 개선, 토지기금 마련, 신규공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면서 “온라인으로 사업자등록을 가능하게 하는 등의 행정개혁을 가속화해 투자절차를 간소화하고 투명한 투자환경을 조성해 투자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다낭시에는 기술, 통신, 에너지, 상수도 등 기반시설이 구축된 6개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14조동(6억달러)을 들여 새로운
3개 산업단지 총면적 880ha(266만2000평)이 조성될 예정이다. 3개 산업단지가 추가로 건설되면 다낭시는 총 2202ha(666만평)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향후 기업 투자유치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드비나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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