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August 13,Thursday

KOTRA 호찌민 김관묵 무역관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기업들을 위해 힘쓰는 기관이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사상초유의 어려운 경제환경에 놓여 있는 요즘, 기업들과 소상공인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구하고자 씬짜오베트남이 코트라 호찌민무역관 김관묵 관장을 만나 코트라의 주요업무와 현재사정은 어떤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
“우리 기업들은 한 발짝 더 앞서 갈 수 있을 것”

10 local head offices, 129 Korea Business Centers (KBCs) in 84 countries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김관묵 호찌민 무역관장님의 간략한 약력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호찌민 코트라 무역관장 김관묵입니다. 저는 96년 코트라에 첫 입사하였고 2000~2003년까지 뉴욕근무, 2005~2007까지 미국에서 대학원MBA연수, 2008~2011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크로아티아에서 3년동안 무역관장의 역할을하고 2년동안의 비서실장 후 지금의 호찌민에 발령을 받아 오게 되었습니다. 해외체류는 횟수상으로는 5번째이고 근무로 따지면 뉴욕, 인도네시아, 코로아티아, 베트남 으로 4번째입니다. 25년 정도 회사생활을 했네요 ^^

베트남 파견에 따른 소감이나 관장님의 개인적 사항에 대해 애기 해 주세요.
베트남 부임 전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이 모두 동남아지역에 있어 유사한 점이 많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부임해서 몇 달 지내 보니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베트남은 역사, 지리적을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유교 문화가 생활 속에 많이 녹아 있고, 개인들의 업무에 대한 적극성도 우수하여, 위치로는 동남아 지역에 있지만 국민의 기질은 동북아에 더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흥국 특성상 법과 정부의 정책의 불확실성, 인허가 과정의 어려움, 관료의 권력 집중 등은 다른 동남아 국가와 유사하지만, 국민들의 애국심, 책임감, 실용주의적 성격, 사회주의 경험 등은 베트남 낭만이 갖고 있는 차이점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국가를 돌아보셨는데, 베트남은 어떠신가요?
제가 처음 해외로 나올때, 미국, 호주, 베트남, 유럽지역에 대해 선택 할 수 있었지만 1지망란에 베트남을 적었습니다. 미국, 유럽(크로아티아), 동남아(인도네시아)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보람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동남아에서의 근무였습니다. 한국기업들이 진출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고 그곳에서 지원해야 될 부분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지의 바이어들과 만났을 때 한국기업들의 회복 여지가 더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사실 미국, 유럽에는 워낙 경쟁도 치열하고 사회구조가 짜여져 있다 보니 실제, 우리와 같은 지원기관이 관여 할 수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이미 구축된 틀안에서 협력의 개념으로 일을 하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전시회, 박람회처럼 이미 구성된 틀에 참여를 할 뿐이지 무언가 다른 형태로 방법을 찾아나가거나 진출기업들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받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호찌민 무역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962년 6월 설립된 우리나라의 무역, 투자 진흥을 위한 준정부기관으로서, 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해외전시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수출상담회 개최 등 한국 상품의 수출 지원을 주 업무로 하였고 98년도 IMF금융위기 이후 외국기업의 대 한국 투자유치를 주요 업무로 추가였습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한국기업의 해외 투자진출 자원, 프로젝트 수주 지원, 한국 청년의 해외취업 지원 업무 등으로 업무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2020년 6월 현재, 84개국에 127개 해외 무역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는 1992년 호찌민무역관을 개설했습니다.

베트남 KOTRA 무역관의 주요 업무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해외지사가 없는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지사회사업, 한국의 유망 중소기업을 출장단으로 구성, 베트남에서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무역사절단, 우리 기업의 베트남 주요 전시회 참가지원, 시장동향조사, 바이어 발굴조사, 베트남 투자진출 기업을 위한 컨설팅 등 지원사원, 청년인력의 해외취업 지원사업(K-Move*), 베트남 진출기업의 지재권 애로사항 해결 및 지원사원, 한-베 FTA 활용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청년 인력(k- move)을 위해 베트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요?
사실 청년 인력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갖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5년전부터 취업지원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해외에 취업을 지원하는 분들에 대해서, 한국인에 대한 구인수요가 있는 기업들을 찾아서 매칭매킹을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127외국관 중에 40~50곳 정도 청년들이 해외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해당나라에 K-MOVE센터라 지정해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미국, 호주, 일본, 싱가폴과 같은 선진국에 많은 사람들이 해외취업을 희망하였고 실제 취업도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신흥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 한국기업들이 많이 진출하다보니 한국인으로써 중간관리자가 많이 필요하여 그 수요와 한국에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매년 70~80명 정도 취업을 알선하여 취업성공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해외 취업을 위해 해당하는 사람은, 한국학생이 될 수 있고 베트남에 유학을 온 학생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한-베 FTA센터의 이용율은 한국과 베트남 중 어떤 나라가 높은 편인가요?
‘한-베트남 FTA 활용지원센터’는 상품별 관세양허, 원산지증명서 발급, 통관 절차, 각종 비관세장벽 등 바이어 및 진출기업의 한-베트남 FTA 활용을 밀착 지원하고 기업 밀집 지역, 현지 대형 전시회 등 마케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을 하는, 한-베 FTA 센터를 코트라 사무실에 마련하여 베트남 전 지역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간의 FTA으로 기존의 목적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부분을 활성화하여 ‘한국기업들이 잘 이용하고, 바이어들도 잘 이용하였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입니다. 한국기업들이 베트남에 수출 할 때 한-베 FTA를 활용하면 만일 관세가 10%였다면, 한-베 FTA를 체결의 영향으로 2%로 떨어진다라 하고 바이어와의 협상을 할 때,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베트남 바이어측에서도 한-베 FTA에 체결된 한국기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선택를 받을 수 있도록, 서로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이 해당 내용에 대해 잘 몰라, 한국기업과 바이어에게 홍보활동과 이곳에 진출한 기업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원부재를 나르기 위해 한-베FTA를 활용을 한다면‘훨씬 더 저렴하게 주문하는 것보다 낫다’라는 홍보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한국에 계신 한국기업의 경우에는 한국의 FTA지원센터에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에 계신 경우에는 한국에 직접 연결이 어렵고 조금 더 세밀하게 제품 하나하나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홍보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기본적으로 바이어나 진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많이 진행하였습니다. 올해에도 분기에 1~4번정도 설명회 진행하기 위해 계획이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설명회(화상으로 FTA설명회)로 대체되었습니다. 100여분 정도가 참여를 하였고 zoom in이라는 화상상담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행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방식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라 하여 지역에 무관하게(동나이, 빈증) 기업과 미리 약속을 잡아 상담을 해드리는 서비스의 방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형태로 홈페이지나 유선상으로 문의가 오는 경우에도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경영에 여러 어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진출기업을 지원하는 코트라의 역할 중 특히 호찌민 무역관이 가장 강조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최근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로 미국, 유럽 등지 바이어 주문량이 줄면서 베트남 진출기업도 운영상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각국에서 경기회복책을 내놓고 있으나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어 당장의 회복은 어렵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장기간 격리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도 늘고 있어, 코로나의 존재를 어느 정도 인정, 조심하면서 기존 생활로 일부 복귀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그간 참아왔던 소비심리가 한꺼번에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여러 변수가 동시에 존재하니, 진출 기업은 좀 더 길게 보고 주요 수출시장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달의 민족도 얼마 전 호찌민에 이어 하노이 진출로, 베트남 내수시장 공략에 나섰다.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한국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어떤가? 베트남 내수시장에 성공한 우리 기업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베트남 내수시장은 약 1억 인구, 소득수준의 상승세, 젊은 인구층 등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 제품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 제품이라고 해서 타 제품에 비해 비교 우위를 가진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베트남 구매자 입장에서도 값 싸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고, 좋은 브랜드의 경우, 좀 더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구매할 용이가 있습니다. 내수 시장에서 베트남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그들의 심리, 성향, 구매패턴을 이해하고, 제품이 베트남인 관점에서 필요한 이유, 경쟁사 제품보다 나은 이유 등을 소비자에게 피력하고 소비자가 해당 기업 제품에 대한 인지토록 하는 마케팅 활동도 병행될 필요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 현지시장에서의 주요 유통망과 연계, 온라인판매망 연계,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등 베트남 구매자에게 좀 더 가깝게 접근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코트라 하노이와 호찌민 무역관의 시스템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베트남에는 호찌민, 하노이, 다낭 3개의 무역관이 있습니다. 남부, 북부, 중부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고 무역관의 기능은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하노이무역관에는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가 소재하여 동남아와 대양주 무역관을 전체로 관할하며 동남아대양주를 대표하는 사업을 기획하여 우리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 : 제작년까지만 해도 싱가폴 본부에서 아세안 10개국(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호주, 뉴질랜드(대양주)까지 총괄하였습니다. 하노이, 호찌민, 자카르타 중 하노이로 본부를 2018년도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Vietnamese and Korean delegates at the opening ceremony of the KOTRA representative office in Da Nang

각 나라별에 자리한 본부에 있어 상호 협력관계는 어떤가요?
사실 나라별로 협력관계에 있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각 나라별 법과 문화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하노이와 다낭의 경우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활발하게 이뤄내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TIKI, SANDO등) 한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베너 등록을 해준다거나, 일정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적인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교민들이나 베트남 현지인들이 무역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호찌민무역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어 궁금한 내용에 대한 담당직원과 연락처를 검색, 전화, 이메일, 방문상담 방식으로 연락 가능합니다. 문의를 주시면 무역관에서 지원 가능한지 여부와 비용발생 여부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진출기업의 경영 전반에 대한 문의와 FTA활용 문의는 호찌민 무역관 내 변호사, 관세사를 통해 상담 가능합니다. 베트남 현지 바이어는 한국에서 구매코자 하는 인콰이어리 전보를 무역관에 주시면 한국 셀러와 연결 가능합니다.

최근 관장님께서 느끼는 코로나19 전후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 그리고 베트남 기업들의 코로나 사태 이후 변화는 어떠한지?
코로나19 초기에는 베트남에서 방역에 대한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공적으로 코로나19를 막아낸 후에는 경제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투자 유치, 관광, 수출입 등 외국인에 의존도가 큰 경제 구조이기 때문에 더 그럴 수도 있습니다. 베트남 기업도 조업 중단, 직원 감원, 사업장 폐쇄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안정세에 들어간 이후, 베트남기업은 신규 거래선 발굴, 거래선 다변화 등을 위해 자구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적인 예로 섬유 관련 기업은 마스크, 방호복 등 코로나 관련 개인보호용품 제조로 전환하여 미국, 유럽 등지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연간 대규모의 전시회를 3~4차례 개최했던 가구협회는 오프라인 전시회 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시관을 구축하여 미국, 유럽 등 바이어를 대상으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 또는 소상공인들이 대응해야 할 준비나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코로나의 진행상황, 글로벌 경제 움직임, 각 국가별 정책, 글로벌 공급망 재편성 등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중 주목할 사항이 EU-베트남 FTA의 8월 발효입니다. 베트남 진출기업 중 EU로 수출하거나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은 동 FTA관련 사항을 미리 숙지하시면 좋습니다. 특히, 6천유로를 초과하는 제품을 수출할 경우, 관세 혜택을 받기 원산지 증명서를 자율발행 해야하며, 이 경우 인증수출자 번호를 미리 취득해 두셔야 합니다.
이외에 EU-베트남 FTA관련해서 호찌민 무역관에서 KOTRA에 해외시장 뉴스(news.kotra.or.kr)를 통해 도움되는 글을 지속 올리고 있으니 기업 분들께서 많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베트남 시장을 어떻게 바라 보아야 할까요? 우리 기업들이 베트남 진출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앞서 베트남시장에 대해서 언급했듯이 베트남 시장은 규모나 다양성 면에서 지속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가변적일 수 있지만, 외국인 투자 유치도 꾸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몇 년간 시장이나 투자 측면에서 베트남이 가진 매력으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투자를 계속해 왔습니다. 미중통상분쟁,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면 베트남으로 투자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베트남도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기술 중심, 기초산업 발달의 초석이 되는 부품소재산업, 하이테크 등 산업에 대한 유치를 활발히 전개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래서, 우리 기업은 베트남 진출 시 인건비 등 단순 비용 절감차원에서 보기 보다는 베트남이 체결한 다양한 FTA역내 시장을 이용한 공급망의 확대, 베트남 내수시장이 가진 성장 잠재성 등 보다 큰 그림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해 다낭에 무역관을 개소한 걸로 알고 있다. 관광지라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다낭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92년에 베트남에 처음으로 호찌민 코트라가 설립되고 이어 98년에 하노이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호찌민의 규모와 하노이의 규모가 커지게 되고 대기업의 유입이 되면서 기업투자율은 북쪽지역이 현재는 수요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북부, 남부로 지역을 나눠 호찌민부터 다낭 지역부근까지를 호찌민 코트라에서 관리하였고 그 위의 지역을 하노이 코트라에서 관리를 20년동안 구조를 이어지고 있어 왔습니다. 그러다 작년 초 베트남의 중부지역인 다낭에 무역관의 설립이 되었습니다. 관광지로 한국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이긴 하지만 최근에 중부지역으로 진출하려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동력, 인력 등의 유리한 면들이 있습니다.
다낭을 비롯한 주변 성은 베트남 내에서 투자 대체지역으로 많은 중소기업으로부터 문의가 있었습니다. 다낭무역관도 무역관의 기본적인 조사, 통상 지원 업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우리 기업의 투자진출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11월에는 우리나라 신남방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베트남 부총리가 참가한 가운데 광남성 타코(THACO)사 전시장에서 한베투자포럼을 대대적으로 개최하여 양국 기업인의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KOTRA에서 크고 작은 많은 설명회 및 세미나를 주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KOTRA는 진출기업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로 연간 여러 차례 세미나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진출기업의 노무, 세무, 관세 등 경영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정보 뿐만 아니라 FTA활용과 같이 수출입에 직접 연관된 내용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행사가 어렵게 되어 언택트 방식으로 온라인설명회(웨비나)를 5월 14~15일 이틀간 개최하였습니다. 첫날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이 겪는 노무, 세무 관련 내용을 둘째 날에는 EU-베 FTA를 활용하는 방법과 미국 아마존 B2B에 입점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여 진출기업의 잠재시장 확대를 위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기업(교민)들께 코로나 사태 이후, 대처 방안이나 빠른 안정을 위해 전하시고자 하는 애기가 있다면?
베트남은 사정이 나아졌지만 코로나19를 계기로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많이 바뀔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부분이 온라인으로 전환 될 것입니다. 베트남은 미국, 중국 등 다른 나라에 비해 온라인으로 전환된 비율은 적지만, 큰 흐름에는 예외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수출, 내수 관련 기업은 이런 변화에 선제적으로 준비, 대응하면 다른 기업에 비해 한 발짝 더 앞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자문을 구해야 할 때에는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찾게 된다. ‘베트남에 자리한 한국기업들과 더불어 한국에서부터 진출하고 싶은 기업들까지, 우리 곁에 가까이 자리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을 도움은 코트라 홈페이지나 문의전화상담서비스로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며 코트라 김관묵 무역관장은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자에게 작은 희망과 든든한 정보처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

 

호찌민 코트라 (kotra)
주소 Rm 708B, 7thFloor, Diamond Plaza 34 Le Duan Ave, D1, Ho Chi Minh City
홈페이지 www.kotra.or.kr/KBC/hochim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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