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June 24,Thursday

호찌민시, 지하철2호선 곧 착수… 토지보상 거의 마무리

벤탄역-떤빈군 탐르엉역 길이 11km 구간, 2026년 1단계사업 완공 목표

호찌민시 지하철2호선은 벤탄역에서 탐르엉역까지 11km 구간이다. (사진=MAUR)

호찌민시가 벤탄역(Benh Thanh)에서 떤빈군(Tan Binh) 탐르엉역(Tham Luong)까지 이어지는 지하철2호선 건설사업을 곧 시작한다. 시는 최근 지하철2호선 일부구간에 편입된 부지를 떤빈군 인민위원회로부터 이전받아 2호선 건설사업에 곧 착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현지매체는 지난주 떤빈군 인민위원회가 토지이전을 완료했다고 보도하며 착공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지하철2호선은 1, 3, 10, 12군, 떤빈군, 떤푸군(Tan Phu) 6개군에 걸쳐 연장 11Km 구간중 지하구간은 9.2km이다.
떤빈군은 구간에 포함된 314가구, 42개 단체와 토지보상을 협의해왔다. 떤빈군 인민위원회는 관할기관에 일부 남은 구간에 대한 토지보상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는데, 현재까지 297가구가 보상금 수령 및 이전계획에 동의했다. 떤빈군 지하철2호선 토지보상위원회는 “최초 합의에 이른 145가구에 대한 토지보상 절차를 완료해 보상금으로 총 9000억동(3880만달러)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호치민시도시철도관리위원회(MAUR)에 따르면 2호선 공사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된다. 2026년 1단계사업이 완공되면 시험주행 과정을 걷쳐 상업운영에 들어가 일 14만명의 여객수송을 담당하게 된다.
이후 2단계사업이 완공되면 일 여객수송량은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총사업비는 최초 계획된 26조동(11억달러)에서 사업이 계속 지연되면서 약 48조동(20억달러)으로 두배 가량 증가했다. 호찌민시 지하철2호선은 내년에 개통을 앞두고 있는
1호선과 연결된다.

인사이드비나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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