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September 21,Monday

다낭에 36홀 골프장 들어선다… 비나캐피탈 5000만달러 투자 승인

다낭시-후에시-호이안시 연결 해안가 7개 골프장으로 ‘골프코스트’ 특화단지 조성

베트남 중부 다낭시 인민위원회가 부동산개발업체 비나캐피털그룹(VinaCapital Group)의 36홀 골프장 개발계획을 승인했다.
7일 다낭시 기획투자국에 따르면, 비나캐피탈의 골프장은 응우한선군(Ngu Hanh Son) 에 총사업비 1조1680억동(5080만달러)을 투자해 골프장, 객실 500개 규모의 4성급 호텔 및 빌라,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골프장은 다낭부터 호이안(Hoi An)까지 30km 가량 이어지는 해안가를 따라 조성되는 골프장, 호텔, 리조트 시설 개발사업에 포함된 사업이다.
시 기획투자국 보고서에 따르면, 비나캐피탈그룹은 이번 골프장 개발사업 외에도 3000만달러를 투자해 베트남 중부지역 최대 리조트단지인 오션리조트(Ocean Resort) 단지내에 주거용 부동산 오션에스테이트(Ocean Estates)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비나캐피탈그룹은 또한 2009년부터 응우한선군 해변을 따라 듄스(Dunes), 오션빌라(Ocean Villas), 노먼에스테이트(Norman Estates), 듄레지던스(Dune Residence)와 같은 주거용 부동산도 개발하는 등 다낭에서만 누적으로 2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지난해 다낭시는 후에시(Hue) 및 호이안시까지 이어지는 해변지역 7개 골프장을 연합해 ‘베트남골프코스트(Vietnam Golf Coast)’라는 특별마케팅그룹을 결성해 골프관광 특화단지를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다낭시는 골프사업으로만 연간 6800만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는데, 향후 몇개 골프장이 추가개장하면 연간 수입은 1억8600만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낭시 관광국과 ‘2017~2022년 골프관광 개발전략’에 합의한 IAGTO(국제골프투어운영자협회)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운영중인 169개 골프관광 업체가 베트남으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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