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September 21,Monday

8월 베트남 외환보유고 920억달러… 사상 최고치, 연말 1000억달러 돌파할 듯

베트남의 외환보유고는 92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중앙은행에 따르면 무역흑자 증가 등에 따라 8월말 현재 외환보유고는 920억달러에 달했으며 이런 추세로 가면 연말에는 1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012년 200억달러였던 외환보유고는 지난해말 800억달러로 4배 늘어난데 이어 올들어 8월까지 120억달러가 순유입되며 계속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8월 무역수지는 25억달러로 흑자로 8월까지 누적 무역흑자는 109억달러에 이른다.
이에대해 SSI증권은 “무역흑자로 계속 외화가 유입되며 외환보유고도 증가하고 있다”며 “외환수급이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국제시장에서 달러화는 지속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고 있어 환율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 민 흥(Le Minh Hung)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베트남 투자잠재력 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린 아세안(ASEAN) 온라인회의에서 “외환보유고의 지속적인 증가는 중앙은행의 정책관리 결정으로 얻은 수많은 성과중 하나”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기록적인 외환보유고를 바탕으로 물가 및 환율 안정, 은행간 금리 및 대출금리 인하, 은행업계의 유동성 확보, 안정적인 기업 투자환경으로 경기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인사이드비나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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