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September 27,Monday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졸업식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21년 01월 07일(목), 가온홀에서 제 23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1988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6학년, 9학년, 12학년 졸업식을 분리하여 각 학년의 특색을 살려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졸업식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당일 오전 9시, 9학년의 졸업식을 시작으로 11시에는 12학년, 오후 2시에는 6학년의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올해는 6학년 169명, 9학년 159명, 12학년 135명
총 463명의 학생이 졸업의 기쁨을 안았다.
학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곳곳에 방역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가급적 최소한의 학부모만 방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손소독 및 발열체크를 면밀하게 시행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좌석을 배치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졸업식이 되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강명일 주호치민 총영사를 비롯해 최분도 이사장 등의 내빈이 졸업식장을 찾아 졸업을 축하하고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하였다. 졸업식은 학년별로 식전 영상과 함께 시작되어 학교장 인사 및 대내‧외상 시상, 졸업장 수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재학 기간 중 우수한 성적과 학교생활을 통해 모든 학생의 귀감이 된 학생에게 주어지는 KIS 학생 대상은 6학년 이선, 9학년 함명아, 12학년 김민주 학생에게 수여되었다.
제23회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KIS선생님들이
준비한 합창 및 합주 무대는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축복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초등부 오케스트라와 합창부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였다. 9학년, 12학년 졸업생들이 준비한 축하공연은 졸업식의 주인공으로서 졸업을 기념하고, 졸업의 아쉬움과 또 다른 출발에 대한 기대를 담아내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신선호 교장은 “가온홀에서 열리는 첫 번째 졸업식이라 무척 뜻 깊다. 길은 걷는 자의 것이며 문밖의 모든 길이 그대의 것이다. 두려움에 주저앉지 말고 당당하게 두려움 없이 나아가면 문밖의 모든 길은 여러분의 것이다. 여러분이 내딛는 발자국을 따라 새로운 길,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힘차게 여러분의 길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 라고 졸업생의 앞날을 응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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