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July 25,Sunday

붓놀이,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

2021년 4월 24일 9시~17시까지 호치민한인여성회사무실 (R4-76 hung gia 4, Dist.7)에서 캘리그라피 작품전시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작품들을 전시하는 6명의 회원(김정현, 이동수, 안은숙, 장은주, 정소의, 하인숙)들과 한인여성회 회장, 서기 그리고 내외분들이 이 자리를 빛냈다.한인여성회 김춘숙 회장은 “캘리그라피 수업은 비록 적은 인원으로 시작되었지만, 회원 한 분 한 분의 열정에 놀라웠고 많은 노력 끝에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 내는 모습에서 한인여성회의 장으로서 응원의 힘을 오히려 얻기도 하였습니다.” 라며 작품전시회 개최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진영 캘리그라피 강사는 “작품전시회를 열기까지 많은 회원분들이 중도 포기없이, 수업을 잘 따라와 주셔서 작품전시회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며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호치민 한인여성회에서는 유화, 서예, 색스폰, 캘리그라피의 수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오진영 강사 와의 미니인터뷰

이번 전시회는 어떤 테마이며, 총 몇 점이 선보이나요?
5월은 가정의 달로 ‘감사’가 주제입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인 만큼 봄의 따뜻함을 담아 초록색을 사용하여 ‘감사’란 단어를 부각시켰고 판넬 30점, 엽서류 70점, 봉투 30~40점 정도로 총 100점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원활한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움 점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작품전시회 진행하시게 된 소감이 궁금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수업이 중단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수강생 분들의 열정과 관심으로 이번 전시회를 개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업을 진행할 때에는 ‘학창시절 외에는 붓을 잡아본 적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붓을 잡아 보겠어’란 열린 마음으로 시작하시어 흥미를 느끼고 자신의 작품을 전시로 인해, 자존감이 높아지는 걸 보면 개인적으로 큰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작품전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스스로 준비 하신 회원분들과 한인여성회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수강생 모집은 공석이 생길 경우, 호치민 한인여성회 단체 카톡방에 공지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 한인여성회 단톡방을 확인하시거나 또는 여성한인회나 저에게 연락(084 245 4936)을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캘리그라피 수강생 김정현 회원과의 미니 인터뷰

작품 전시 축하드립니다. 수강하신 기간은 어느 정도 되셨나요?
한인여성회 캘리그라피 수업을 수강한지는 1년 정도 되었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수업이 중단되었으나 한인여성회 캘리그라피의 회원 분들 중에 가장 오래 수강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캘리그라피를 배우시게 되셨나요?
사실 저는 글씨를 잘 못 써서 항상 글씨를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캘리그라피 수업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에서 흥미로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수업시간에는 가장 기초적인 선 연습에서부터 단어, 문장쓰기로 점차 확장해 나가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필기구(펜, 연필, 붓 등)들로만 글씨를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면봉, 이쑤시개와 같은 필기구 이외의 도구를 사용해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이 배로 흥미를 느끼게 했던 것 같습니다.

호치민한인여성회
A. R4-76 HUNG GIA4,
D7, HCMC
T. 090. 773. 8844

오진영 캘리그라피 강사
T. 084. 245. 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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