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July 30,Friday

Dai Phat 인테리어 건축 호기안 대표

 

▲ DAI PHAT Decor
Homepage

“애착을 갖고 할 수 있는 능력을 솔직하게 보여드렸더니 저희를 찾는 한국기업들이 많아졌습니다.”


지난 2007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한국기업만을 대상으로 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Dai Phat은 건설, 건축,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시공을 하는 회사이다. 이곳의 Ho Ky Anh (호기안) 대표를 만나 끊임없는 기업들이 그의 회사를 찾아 상담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로 성사시키기까지의 과정과 한국인을 사로잡는 그만의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Dai Phat의 대표 Ho Ky Anh 이라고 합니다. 저는 1979년 베트남 최북단 까마우 지역에서 태어난 베트남 사람입니다. 10남매중 9번째로 태어나 남자 형제 중에서는 가장 막내입니다. 형제 자매가 많은 탓에 부모님께서는 쉬는 날 없이 농사를 지어 저희 10남매를 돌보셨습니다. 제가 18살에 되던 해에 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나시면서 저희 10남매는 서로를 챙기며 끈끈한 가족애로 자라왔습니다. 지금도 저희 형제들은 고향에서 새우잡이를 하는 형제의 사업을 도와 주기도하고 한국에서 엔지니어로 생활하는 일곱 번째 누나는 제가 시공 및 건축과정에서 필요한 특수 부자재들의 수출입과정을 도우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수행하신 프로젝트는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주로 한국 기업의 공장 및 가게 설계 및 시공을 하였습니다. 빈증지역의 한국 기업 공단 물론 식품 공장, 유명 한국 프랜차이즈 식품가게 및 식당(파리바게트, 두끼 떡볶이 롯데마트점, 빈증점, 이온몰점, 뀌년점, 2군 소재 맛찬들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풍인비나 사무실 공사 등 수 많은 건설, 건축, 인테리어 시공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다채롭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건축과 인테리어 공부를 하게 되었나요? 그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희 고향, 베트남 최남단 까마우 지역은 호치민이나 하노이처럼 고층빌딩 보다는 드넓게 펼쳐진 논과 밭의 자연 풍경이 더 친숙한 곳입니다. 농사를 지으신 부모님의 일터가 어릴 적 저에게는 놀이터가 되었고 주변 자연풍경과 어우러진 주거지를 보면서 ‘자연 속 분위기를 살리면서 더 세련되고 편리한 생활 공간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란 저희 꿈나라를 펼쳤던 것이 지금의 Dai Phat 설립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건축과 디자인 공부를 위해 1995년 고향을 떠나 호치민시로 상경하였고 대학졸업 후 우연한 기회에 지원한 베트남에 있는 한국 건설기업에서 5년동안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한국인의 업무처리방식과 한국인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에 귀 기울이며 실무역량을 키워 나갔습니다. 이후 2007년 독립하여 Dai Phat을 설립하였고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Dai Phat의 직원의 수와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현재 7명의 사무직 직원이 있고 기술자(엔지니어) 3명, 감리 3명, 설계 도면 제작 직원 3명으로 총 약 20명과 함께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에 전기, 설계 배관, 하수도 등 6명의 직원들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인과 베트남인들간의 추구하는 인테리어나 건축 설비 등 미적 기준이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인테리어의 경우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 반영이 되지만 객관적으로 시공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평균적으로 한국의 경우 깔끔한 스타일을 정해진 기한에 완공을 추구하는 반면에 베트남인들은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장식하는 것을 좋아하여 완공의 기한이 계속적으로 늦춰져서 완공기한을 설정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궁금합니다.
비록 코로나로 전세계가 힘든 상황이지만, 한국업체를 위주로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고 이에 따른 Dai Phat 자체 내에서도 건축자재 및 생산 제조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건축자재들의 생산과 제조가 가능하다면 수월한 작업은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풍부한 건축 설계 및 시공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춘다면 저희를 찾는 고객사들이 점차 많아 질 것이라 믿습니다.

한국기업과의 인연이 남다른 신 것 같습니다. 그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희 Dai Phat은 베트남내의 기업들과도 협업하기도 하고 베트남내 대기업으로부터 제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과정을 선호하여 주 고객 대상 층을 한국기업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마감일을 단축하여 고객사에 만족도”와 함께 신뢰도를 쌓아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30일내에 마무리하는 전제조건을 갖은 프로젝트라면 최소 25일 최대 28일까지 시공 및 설계를 완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 사와 비교했을 때 “저렴한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사에서는 마진율을 20%받는 다면, 저희는 8~10%의 “현저히 낮은 마진율”로 시공 및 인테리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내 집처럼, 내 사무공간을 만드는 것처럼 믿을 수 있는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가 끝나고 난 뒤에도 언제라도“A/S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단지 상담만을 원하시는 고객분들까지도 성실함과 진실된 마음으로 저희의 역량을 펼쳐 보이면 고객분들도 저희의 마음을 읽어 협업하여 서로 원하는 바를 달성하는 것이 저희의 업무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한국기업과 호흡을 맞추면서 어려운 점이나 힘들었던 점은 없었는지요?업무처리과정은 곧 사람과의 소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저와 다른 문화를 갖고 있는 기업과의 업무를 계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나와 다른 이들의 문화를 먼저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한국어 구사능력에 집중하고 있으며 저희 Dai Phat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사업계획서를 상담 후에 무료로 3D도면까지 제작하여 고객사에게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한국의 프랜차이즈 인테리어 시공시, 특수 자재(브랜드 고유 문양이 새겨진 타일, 목재 등)들의 수출입의 과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누나와 함께 협업하여 수월한 업무처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Dai phat의 호기안 대표는 어떠한 사유로 만나게 된 인연이지 간에 그가 갖은 진심 어린 마음과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였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은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춰 가다보면 그의 솔직함과 성실함을 알게 되어 이를 믿고 찾아온 수 많은 한국기업들이 또다시 그를 찾게 되는 것이 그가 갖은 힘이자 노하우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인터뷰를 진행할 때 함께한 그의 아내는 침상에 필요한 원단을 공급하는 섬유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경제학사, 무역학 석사학위를 이수한, 그녀는 능수능란한 한국어 실력에 유통사업까지 이어오고 있는 커리어우먼이었다. 이들은 한국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신뢰가 끝까지 이어져 지금보다 더 크게 성장해 나가길 응원해 본다.

Dai Phat 인테리어, 건축
A. 5-7 Hoang Viet, Phuong 4, Tan Binh Distict, HCMC
T. 0917 192 332 / W. daiphatdecor.com
E. daiphatinterior@gmail.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