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25,Thursday

베트남 백신여권 상호주의 기반 인정 검토중

베트남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경제재개방에대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 재개방조치에 대한 검토도 함께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Tuoi Tre지는 백신여권 상호인정에 관한 검토가 총리의 지시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팜민찐 (Pham Minh Chinh) 총리가 외교부 및 보건부에 지시한 사항에 따르면 아세안 회원국, 미국, 중국, 일본, 한국등과의 국가와 백신여권 상호 인증에 관하여 연구할 것을 지시했다. 총리의 이러한 지시는 내년부터 예상되는 국제교류의 재개와 국가 재개방을 준비하는 지원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며, 새로운 노멀의 준비차원의 일환으로 풀이 된다.

특히 베트남 일부지역이 해외관광객을 11월 부터 다시 받으려고 하는 계획의 실행을 위한 차원에서 연구진행을 지시했으며, 정치국이 최근 11월 부터 키엔장성 푸꾸억섬 개방을 결의 한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험 진행중인 백신여권 계획은 번돈 공항으로 입국한다는 전제조건하에 7일 시설격리+7일 자가격리 순으로 진행중이며, 만약 백신 여권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면 개방지역 외의 다른곳에서 입국할 경우에는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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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oi Tre 2021.09.27 https://tuoitrenews.vn/news/society/20210927/vietnam-considers-mutual-recognition-of-vaccine-passports-amid-covid19/632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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