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ab Shack

베트남 최초로 오픈한 크로우피쉬(Craw Fish 민물가재), 킹크랩(King Crab 대게) 전문 요리점

크랩 쉑은 이름 그대로 게요리를 간단한 간식처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베트남인들은 무척이나 해산물을 사랑한다. 한국보다 맛있고 신선한 해산물이 많고 특히 조개, 게 요리가 유명하다. 다양한 해산물을 맘껏 즐길 수 있는 푸른 낭만의 해산물 식당 중에서 오늘은 캐쥬얼하게 보일링 시푸드를 맛볼 수 있는 퓨전 해산물 식당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삶은 해산물 요리를 뜻하는 보일링 시푸드는 재료에 따라 삶는 방법을 달리해 식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살리되,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 맛을 배가시킨다.
해산물에 양념을 고루 묻혀가며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양손으로 마구 먹는 곳, ‘The Crab Shack’ 체인점으로 떠나보자.
이 음식이 탄생된 배경은 캐나다에 거주하던 프랑스인, 즉 아카디안 이주민들이 뉴올리언즈에 정착한 데서 유래됐다. 생존을 위해 날것에 익숙지 않은 그들이 불과 물을 이용해 해산물을 물에 삶아서 익혀 먹은 것이 시초가 되었는데 그것이 오늘날에 갖은 향신료로 맛을 낸 보일링 시푸드라는 요리가 된것이다. 현재는 미국 뉴올리언스에 국한되지 않고 대도시에서도 보일링크랩, 보일링시푸드라는 이름으로 현지인에게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체인점은 미국과 프랑스, 베트남 등 각국의 다양한 문화가 결합된 음식인 만큼 맛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뉴올리언즈의 보일링 시푸드는 대개 크로피시(Craw Fish 또는 Mudbag)를 사용하는데 현지에선 크로피시로 여러 요리를 하지만 일반적으로 즐겨 먹는 방식은 보일링이다.

베트남에서도 Craw Fish, 작은 바닷가재를 사용하는데 이 곳에서는 외국인들의 입맛에 가장 잘 어울리는 케이준 소스와 각종 채소로 맛을 낸 육수에 소금을 넣고 해감한 크로피시와 꽃게, 감자, 옥수수, 소시지를 함께 넣은 콤보시리즈가 인기이다. 잘 삶은 재료들을 테이블 앞에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크로피시를 까서 머리와 내장까지 잘 빨아 먹은 후 꼬리쪽을 까서 살을 발라 먹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 맛이 궁금할 뿐만 아니라 식욕도 생길 정도다.
케이준(Cajun), 마늘버터, 레몬, 또는 이 세 가지를 혼합한 스파이스로 조리한 소스 국물에 따끈한 빵을 곁들어 먹거나 입 맛에 따라 밥이나 감자와 함께 곁들여 먹기도 한다.

MENU

에피타이저 케이준 치킨윙•케이준 감자튀김•케이준 닭튀김, 샐러드•씨푸드스프링 롤•마늘빵 등

콤보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케이준(Cajun), 마늘버터, 레몬 또는 세 가지를 혼합한 스파이스로 조리. 소시지, 밥, 옥수수 등 콤보메뉴에 따라 제공

주메뉴 어솟띠우댕(cua sốt tiêu đen) 후추양념 게 요리,n꾸어또이억홍콩(cua tỏi ớt Hồng Kông) 홍콩식고추

해산물 홍합요리•조개요리•석화(굴)•랍스타 그 외에도 봉골레스파게티•씨푸드 스파게티•볶음밥,해산물 볶음라면 등이 있다.

The Crab Shack 는 푸른 낭만이다..

A. 11B Le Quy Don, P.6, Q3, HCMC
T. 08.3930 9542
W. facebook.com/thecrabshack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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