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20,Saturday

제16대 호치민 한인회장에 손인선 후보 당선

11월 24일, 한인회관에서 당선증 교부식 진행

– 손인선 후보 단독출마

– 개정 정관에 따라 단독출마시 자동당선

제16대 호치민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3일까지 단독출마한 손인선 후보를 제16대 호치민 한인회장에 당선되었음을 알리고 11월 24일(수) 한인회관 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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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선관위원장은 ‘11월 3일부터 11월 23일까지 후보자 등록기간 중 16일에 후보 등록을 한 손인선 단일 후보가 선거관리규정 제41조 3항에 의거하여 제16대 호치민 한인회장에 당선되었다’고 하였다.

제16대 호치민 한인회장에 당선된 손인선 후보는 한일은행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2017년부터 대한체육회 산하 재 베트남 대한체육회호치민지회를 이끌어오고 있고, 2019년 서울에서 열린 100회 전국체육대회에는 호치민지회에서 테니스 6명, 검도 4명, 축구 17명, 본부임원 20명의 선수단을 참여했다. 또한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체육교류분과위원장, 청룡라이온스 354-A 베트남지회장 등의 약력을 가지고 있다. ‘더욱더 발전하는 한인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1. 24시간 콜센터 – 교민 고충처리반 가동, 상시 통역 서비스 제공  2. 소상공인 상권 회복 지원  3. 코로나 취약 계층의 지속적인 지원  4. 65세 이상 어르신 연 1회 무료 건강 검진 실시  5. 지역 자치 방범대 발족  6. 교민 및 한베가족을 위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 6가지 공약을 가지고 출마하였다.

제16대 호치민 한인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2022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

호찌민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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