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24,Wednesday

포스트 코로나,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다!

식물은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고 이산화탄소 배출활동으로 인한 피톤치트 활동을 도와 긍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작년 한해 동안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었던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우리들에게, 식물이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전달해 준다. 그 영향으로 나를 달래주고 위로해주는 것은 물론, 사회 및 교육의 역할까지 갖고 있는, ‘반려 화초’라는 용어도 등장하고 있다.
한국과 달리 베트남은 기후, 습도, 토양 등 다른 환경으로 식물을 키우는 일도 쉽지 않다. 이번 호에서는 실내공간에서 건강히 키울 수 있는 화초의 종류를 살펴보고 호찌민 내, 어디를 가면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담아보았다. 2022년 새해의 시작처럼, 쾌적하고 푸르른 화초들로 나의 공간을 싱그럽게 물들여 보는 건 어떨까?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