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July 6,Wednesday

호찌민시, 정상회복 시 근로자 최대 31만명 추가 필요

코로나19 이후 호찌민시 경제가 정상으로 회복되면서 올해 최대 31만명의 근로자가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인적자원예측·노동시장정보센터(FALMI·팔미)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의 노동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2가지 시나리오로 전망된다.

먼저 올해 코로나19가 통제될 경우 관내 기업들의 노동수요는 28만~31만명으로 전망됐다. 분기별로 1분기 8만7000명, 2분기 7만2000명, 3분기 7만4000명, 4분기 7만7000명 등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이 올해도 여전히 지속되면 관내 기업들의 노동수요는 25만5000~28만명으로 예상됐다. 이 경우 1분기 노동 수요는 최대 7만8000명선이다.

업종별로 무역 및 서비스업(상업, 운송업, 창고업, 숙박업, 외식업) 부문이 신규 노동수요의 66%를 차지하며 가장 크게 증가하고, 이어 산업·건설(기계공학, 전자제품생산, 식음료가공, 제약) 부문이 33%를 차지한다.

팔미에 따르면 현재 노동수요의 최대 86%는 대학 학위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호찌민시에서는 매해 대학,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및 직업훈련 수료자가 50만명 이상이 배출되기 때문에 기업들의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팔미는 올해 호찌민시의 노동인구가 약 500만명에 이르고, 이중 300만명 이상은 기업과 공장에 채용된 근로자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약 6만5000개 기업에서 17만4000여명의 근로자를 필요로 했으나 실제 구직에 성공한 이는 13만5000명에 불과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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