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September 26,Saturday

한국, 베트남1위 투자국 재부상, 총 35억8천만불 투자

한국이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으로 재부상했다.

베트남통계청 최신발표 자료에 의하면 베트남은 올해 1∼10월간 192억 불의 FDI(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는 작년동기 대비, 65.5% 가량 늘어난 것으로 베트남 시장이 최근들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특히 국가별로는 한국이 모두 35억8천만불을 투자해 전체 FDI의 27%를 차지함으로써 베트남의 최대투자국으로 올라섰으며 다음으로 싱가포르 27억2천만불, 중국 22억 불, 일본 12억불, 러시아 10억불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신규 FDI 투자는 총 1,050개 프로젝트(131억불)로 금액기준으로는 지난해 동기보다 무려 79%나 늘어났으며 부문별로는 제조가공이 149억불로 전체 FDI유치실적의 77.6%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전력생산‧유통 등이 약 23억불로 파악됐다. 그 외에 지역별로는 삼성전자가 제2공장을 짓고 있는 북부 타이윙성이 33억9천만불로 가장 많았고, 중부 빈투언성 20억3천만불, 북부 하이퐁 18억4천만불, 중부 빈딘성 10억9천만불, 호찌민시 8억4천만불 등의 순이었다. 참고로 베트남 정부는 최근 자국에 진출한 FDI업체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 225업체가 세금을 탈루한 사실을 밝혀냈다.
특히 일부 업체들의 경우 세금 부담을 피하기 위해 영업실적을 조작하는 등의 수법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10/26, 베트남통신, MK증권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