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May 26,Thursday

한주필 칼럼- 건강에 대한 관심

 

어제 고혈압에 대한 얘기를 썼는데 음모론을 올렸다고 힐난하는 이들의 눈초리가 보입니다. 그런데, 그게 음모론이라면 음모론이야 말로 진짜 우리가 관심을 갖고 귀 기울여야  할 이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고혈압에 관한 WHO의 농간이 수억의 인류를 새로운 고혈압 환자로 만들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고 보면 이 세상은 진짜 진실이 어디에 있는지 분별이 쉽지 않습니다. 세상을 제대로 산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이렇게 우리를 혼란케 하는 사항 중에 하나가 건강에 대한 각종 정보들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팬데믹으로 인해 건강에 관한 주의력이 엄청 상승한 환경에서는 과연 어떤 정보가 타당한 것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 주변에도 코로나 감염에 대한 우려가 너무 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집에 나갈 때 마스크를 안하고 나가면 거의 전쟁터에 총을 안 들고 나서는 사람 같고,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 손을 안 닦으며 화장실 다녀와서 밑도 닦지 않은 경우처럼 신경을 곧추세우는 사람들 말입니다.

이런 분들 좀 위험합니다. 코로나를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끌어당김’이라는 얘기 들어보셨죠?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을 하면 그 일이 그대를 찾아가 이루어진다는 이론인데, 저는 이 이론을 신봉합니다. 세상에는 관심이 있는 일이 있어나지, 관심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우주에서 당신의 관심을 들으며 그 관심거리를 당신에게 운반하는 ‘끌어당김’의 마력은 선악에 대한 구분이 없습니다. 즉, 그 관심이 원하는 관심인지, 원치 않는 관심인지 구분을 못한다는 말입니다. 단지 그대의 관심만을 측정하고 그 관심거리를 그대에게 운반 할 뿐입니다. 

코로나에 대하여 너무나 두려워 매일 매 순간 코로나를 피하기 위해 계속 관심을 높인다면, 코로나는 “아, 이 사람이 나를 부르는구나!” 하며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심을 쏟는 것에서도 요령이 있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관심을 쏟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행동하는 자신을 그리며 관심을 쏟으면 건강이 다가옵니다. 

 

일전에 흥미로운 조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세기에 핀란드에서 조사한 것인데, 38-54세 까지의 남자 회사원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을 하여 그 중에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흡연 등, 건강 위험 요소를 지닌 1,222명을 뽑아 두 그룹으로 나누고 A그룹은 건강 관리를 안 하고, B그룹은 적극적으로 약을 복용하며 건강관리를 시도했답니다. 

그리고 10년 동안의 사망율, 심근경색을 살펴봤더니, 건강관리를 한 B그룹은 사망자 10명, 심근경색 19명에 비해 건강 관리를 안 하고 내버려 둔 A 그룹은 사망자 5명, 심근 경색  9명으로 오히려 건강관리를 안한 쪽이 결과가 좋았습니다. 이 통계를 18년을 늘려 조사를 지속해봤는데, 역시 건강관리를 안 한 쪽의 사망자와 심근경색 경험자가 훨씬 적었다는 통계(사망자: 65/ 95, 심근경색: 19/39)가 나왔습니다.     

이는 부정적인 사고가 부르는 결과를 보여 줍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가 나쁘다는 사실을 알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순간, 부정적인 사고가 일어나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결과는 낳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관심을 쏟아 필요한 것을 부르는 ‘끌어당김’도 현명하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부정적인 마인드로 부르지 말고, 긍정적인 사고로 건강한 자신의 상태를 그리며 부르면 건강이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 너무 심려하지마세요. 걱정하면 할수록 걱정한 일이 일어날 확률이 더욱 커집니다. 저도 늘 걱정만 하다 돌아서면, 그 걱정이 어느새 나가온 것을 보고 한숨을 짓곤 하지요.  이렇게 글을 쓰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니 이 또한 감사할 일이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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