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November 27,Sunday

포스트 코로나 삶이 바뀌다! 집안의 향기를 바꾸다 (10)

향기로 공간을 인테리어 하다.

우리 집에서는 어떤 향기가 날까? 실내 공간에 들어섰을 때,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요소로 실내 온도와 향기 그리고 빛의 밝기를 뽑는다. 그 중에 기분 좋게 만드는 냄새를 맡거나 반대로 인상을 찌뿌리게 되는 향을 맡게 되면 그 순간을 기억하게 된다. 전세계의 패션디자이너 코코샤넬은 “향수를 사용하지 않은 여자는 미래가 없다”는 명언을 남겼을 정도로 향이 전해 주는 그 순간의 기억과 느낌은 조금 더 특별해진다. 그래서 항상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향 이나 오늘의 무드에 맞는 향을 선택하는 시간이 매일 필요하다 향수는 나의 기분과 분위기를 설명해 주는 매개체라면, 실내 공간에 놓는 방향제는 단순히 퀘퀘한 냄새를 없애기 위함 뿐 아니라 내가 머무르는 공간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글. 유도경 rtyoo1106@ naver.com

방향제? 디퓨져? 정확히 뭐야?
특정 공간에 기분 좋은 향이 퍼지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로 공기와 반응하는 역할을 방향제 혹은 영문으로 디퓨져(diffuser) 라하고 한다. 공기중에 산소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맡게 되는 향기로 기존에 호흡기질환, 피부 질환이 있는 이들의 경우 구연산, 나프탈렌,클로록실레놀 등 방향제의 성분을 꼼꼼히 따져 사용하는 주의가 필요하며 화학물질을 사용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화재의 위험성도 있어서 불을 다루는 주방의 경우 방향제를 멀리 두는 것이 좋다.

방향제에도 5가지 종류가 있다!
이전에는 액체로 된 방향제를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비치해 두었다면, 최근에는 사용방법과 장소에 따라 인테리어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방향제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 액상형 방향제 | 방향제 중에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유형으로 스틱을 꽂아 두어 발향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제품이 많아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다른 방향제 제형보다 발향이 쉽게 되는 특징이 있다.
● 젤리형 방향제 | 흔들리거나 혹은 잘못 건들려 쏟아지는 액상 방향제를 보완하여 나온 제품이다. 방향제가 공기중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 질 수록 젤리의 크기가 작아져 얼마나 사용했는지 그 정도를 알 수 있는 제품이다.
● 석고형 방향제 | 금방 없어지는 액상, 젤리형 방향제의 지속 되지 못하는 불편함을 고안한 제품이다. 에센스 오일과 석고를 섞어 만들어 은은하고 지속력까지 우수한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또한 드라이 플라워, 말린 과일 등을 넣어 걸어 두어 사용하여 인테리어로 활용가능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 송풍구 부착형 방향제 (차 방향제) | 바람이 부는 곳에 두는 방향제이다. 차량용 방향제로 가장 많이 쓰이고 차량 내 에어컨이 나오는 부분에 방향제를 꽂아주면 바람을 따라 향기가 차량 내로 퍼지게 되는 원리이다. 작은 패키지로 실용성과 차량 내 인테리어까지 소소하게 꾸밀 수 있다.
● 포푸리형 방향제 | 말린 과일이나 꽃을 서서히 말려 실내에 꽂아 두어 사용하는 자연재료이다. 위의 화학 재료들에 비해 향이 지속되는 시간이 짧지만 천연 재료로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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