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rch 28,Thursday

신한은행 푸미흥에 10호점 개설

신한은행은 한국계은행으로는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은행이다. 1992년 베트남의 베트콤은행과 합작으로 신한비나 은행을 설립하였고 1995년 한국의 신한은행 호찌민지점을 별도로 진출했다가 2011년 11월 2개의 법인을 통합하여 신한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그렇게 출범한 신한은행은 자본금 규모로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으로는 가장 큰규모를 자랑한다. 그리고 신한은행이라는 현지법인으로 호찌민 하노이는 물론 동나이, 빈증, 박닌 등 주요 지역에 9개의 영업점을 개설하였고 이번에 푸미흥에 10번째 지점을 개설한 베트남 최대의 외국계은행으로 우뚝 섰다.

그렇게 성장한 신한은행이 이번에 10번째 지점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모여 사는 푸미흥에 새로운 지점을 개설했다고 한다.
교민들에게 새로운 뉴스를 전해주는 씬짜오베트남이 그 소식을 그냥 넘길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찾았다. 그리고 그들의 흥미로운 확장 스토리를 들어봤다.

새롭게 개설한 신한은행 푸미흥지점에는 베트남에서 3년 넘게 근무하며 최고의 고객관리 능력을 검증 받은 베트남전문가 최진회 지점장과 리테일영업의 귀재, 베트남의 영원한 왕언니, 왕애숙 팀장이 개점을 준비했다.

아무래도 주거지역인 푸미흥에서는 개인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가 많을 것을 감안하여 구성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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