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May 26,Thursday

하노이시, 홍강도시구역계획 승인

하노이시가 홍강(Hong 紅江) 일대 13개 군·현이 포함된 홍강도시구역계획을 승인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홍강도시구역계획에 따르면 개발구역은 홍강을 따라 홍하대교(Hong Ha)-메소대교(Me So) 양쪽  40km 구간의 면적 110㎢으로 홍강 강변이 36㎢(33%), 강둑 및 토지는 54㎢(50%) 규모다.

개발구역에는 호안끼엠군(Hoan Kiem), 바딘군(Ba Dinh), 서호군(Tay Ho), 박뜨리엠군(Bac Tu Liem), 하이바쭝군(Hai Ba Trung), 호앙마이군(Hoang Mai), 롱비엔군(Long Bien), 단프엉현(Dang Phuong), 메린현(Me Linh), 동안현(Dong Anh), 지아럼현(Gia Lam), 트엉띤현(Thuong Tinh) 및 탄찌현(Thanh Tri) 등 13개 군·현이 포함된다.

이 지역에는 밧짱사(Bat Trang xa, 읍단위), 반케사(Van Khe), 짱비엣사(Trang Viet), 꽝안사(Quang An), 뜨리엔사(Tu Lien), 옌푸사(Yen Phu), 푹사사(Phuc Xa) 등에 소재하는 오랜 역사마을을 재개발을 통해 근대와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홍하대교부터 탕롱대교(Thang Long)까지 교외지역은 기존 농경지를 보존하면서 자연생태보존구역으로 개발한다.

메린현, 동안현, 단프엉현, 박뜨리엠군은 상업시설과 서비스, 교통인프라가 결합된 생태관광구역으로 개발한다.

홍강도시구역계획의 중심지역인 탄롱대교부터 탄찌대교까지는 북쪽의 동안현, 롱비엔군에서 남쪽으로 서호군, 바딘군, 호안끼엠군, 하이바쭝군, 호앙마이군까지 도심구역은 문화, 상업, 녹지시설을 갖춘 복합엔터테인먼트구역으로 개발한다.

홍강도시구역계획의 중심생태지역인 탄찌대교부터 메소대교까지는 지역의 공예촌 등 문화자원을 우선 보존하는 자연문화보존관광구역으로 개발한다.

하노이시의 홍강도시구역계획이 완료되면 2030년까지 재정착민 21만5000명, 유입인구 8만5000명 등 총 30만명의 상주인구가 예상된다.

이번 개발계획에는 특히 ▲홍하대교 ▲메소대교 ▲트엉깟대교(Thuong Cat) ▲응옥호이대교(Ngoc Hoi) ▲뜨리엔대교(Tu Lien) ▲쩐흥다오대교(Tran Hung Dao) 등 홍강을 가로지르는 6개의 교량을 신설해 도로 연결성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왕복 6차선 4번순환도로는 홍하대교 및 메소대교와 연결하고, 왕복 6차선 3.5번순환도로는 트엉깟대교 및 응옥호이대교와 연결된다. 또 6차선인 홍강 도시간선도로는 뜨리엔대교와, 6차선 쩐흥다오도로는 쩐흥다오대교와 연결된다.

인사이드비나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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